(보도내용)
□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달 중 동양증권을 포함한 25개 증권사 중 일부를 대상으로 공동검사에 나선다. 동양사태로 동양증권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에서 자금이 상당량 유출되자 증권업계 전반의 유동성 리스크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6일 한은과 금감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르면 이달 중 25개 증권사에 대해 공동검사에 나선다. 동양증권을 비롯해 삼성·한국투자·우리투자·미래에셋·현대·대우·하나대투·대신증권 및 신한금융투자 등 소액 지급결제시스템을 운영하는 증권사 일부가 검사 대상이다.”
(해명내용)
□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25개 증권사에 대해 공동검사에 나선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한국은행은 공동검사 대상 증권사(25개)중 연간계획 수립 후 매년 3∼4개 증권사에 대해 연중 순차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 향후 실시되는 공동검사가 동양증권의 자금유출사태에 기인한 것이라는 보도내용도 사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