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상반기중 인천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85장으로 전년 같은 기간(46장)에 비해 84.7% 증가하였으며, 화폐번호별로는
44종으로 전년 같은 기간(24종)에 비해 83.3% 증가하였음
o 화폐종류별로는 10,000원권이 68장으로 전체의 80.0%를 차지하였고 5,000원권과
1,000원권도 각각 13장(15.3%)과 4장(4.7%)이 발견됨
― 이에 따라 한국은행 인천본부(본부장 : 서정도)에서는 위조지폐의 유통으로 인한 일반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모방성
범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대책마련 및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함
o 거래과정에서 취득한 화폐가 위조지폐로 판명(무효)되었을 경우 소지자도 그만큼 손실이 따르므로
일반국민들에게 위조지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평소 위조지폐 식별요령을 익혀, 현금을 주고 받을 때 이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지속적으로 홍보
o 금융기관 직원들의
위조지폐 색출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위조지폐를 식별할 수 있는 지폐계수기를 창구에 배치하도록 유도
<상세한 내용은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