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2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

구분
등록일
1998.04.09
조회수
4305
키워드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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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 【수신동향】 ― 98. 2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금융기관 총수신은 54조 8,631억원으로 월중 907억원 감소하여 전월의 증가(+3,751억원)에서 감소로 반전 은행권 수신은 전월에 이어 감소(△1,624억원)하였으나, 감소폭은 크게 둔화되었는데 이는 실세금리연동형 정기예금이 대폭 증가하였고 금매입 자금의 유입으로 기업자유예금이 증가세로 반전하였기 때문 한편 은행신탁수신은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신종적립신탁이 "만기연장 및 중도해지수수료 인상조치"(2.9일)에 따라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데다 가계금전신탁, 불특정금전신탁 등 여타 신탁상품도 만기도래자금이 RP 및 CP 등의 고금리상품으로 이탈함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비은행권 수신은 월중 소폭 증가(+717억원)하였으나 전월에 비하여 증 가폭이 크게 둔화되었는데 이는 투신사의 수익증권 운용대상에 "증권금융 발행어음 또는 채권을 의무적으로 편입토록 함"(2.9일)에 따라 MMF를 중심으로한 공사채형 수익증권의 수익률이 상당폭 낮아진데 따른 결과 【여신동향】 ─ 98. 2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금융기관 총여신은 41조 6,735억원으로 월중 888억원 증가하여 전월의 감소(△3,072억원)에서 증가로 반전 은행권 여신은 전월의 감소에서 증가(+1,585억원)로 반전하였는데 이는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확대로 무역금융 및 일반자금대출이 증가한데다 농가에 대한 영농자금 지원으로 농업자금대출도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인 비은행권 여신은 월중 소폭 감소(△697억원)하였으나 전월보다는 감소 폭이 둔화되었는데 이는 상호금융 및 상호신용금고의 여신은 계속 감 소하였으나, 일부 지역종금사 영업정지에 따른 매출어음 중도해약으로 종금사의 보유할인어음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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