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중 경남지역 금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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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998.04.01
조회수
332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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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월중 금융기관 수신, 전월보다 증가세 둔화 ― ´98.1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수신잔액은 25조 4,544억원으로 월중 359억원(전월말대비 0.1%) 증가하여 전월(1,221억원 증가)보다 증가세 가 둔화되었음 o 예금은행 예금은 시장금리 연동상품인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한 저축 성예금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월말 세금납부 등으로 일시 증가하 였던 별단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전월보다 감소세가 확대 되었음(703억원 감소→1,883억원 감소) o 비통화금융기관 수신은 MMF를 중심으로 투자신탁의 수신이 크게 증가하고 은행신탁도 신종적립신탁의 수신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전월보다 증가세가 확대되었음(1,924억원 증가→2,242억원 증가) ´98.1월중 금융기관 여신, 전월보다 감소세 확대 ― ´98.1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총여신잔액은 22조 4,314억원으로 월중 1,489억원(전월말대비 0.7%) 감소하여 전월(587억원 감소)보다 감소세 가 확대되었음 o 예금은행 대출금은 BIS 자기자본비율 산정 기준일(´97.12.31) 경과에 따른 은행권의 여신위축 완화와 봄철 영농자금의 지원 등으로 전월 의 큰 폭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되었음(4,168억원 감소→154억원 증 가) o 비통화금융기관 여신은 은행신탁대출이 일부 예대상계 등으로 감소 하고, 상호금융도 대출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 로 반전되었음(3,581억원 증가→1,643억원 감소) ´98.2월중 어음부도율, 전월보다 하락 ― ´98.2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2.71%)보다 0.11%포인트 하락한 2.60%를 기록하였음 o 이와 같이 부도율이 하락한 것은 기부도 업체의 거액부도 지속에도 불구하고 월중 신규부도 발생업체의 부도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 기 때문임 o 지역별로는 창원·마산 및 양산지역의 부도율이 하락한 반면, 진주, 통영 및 김해지역의 부도율은 전월보다 상승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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