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 ▶ 경남도, 정부예산안 국비 11조 1,418억원 확보

9.25. ▶ 경남도, 중앙아시아 지방정부(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주)와 첫 우호교류 협정 체결

□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보다 16%(1조 5,336억원) 증가한 11조 1,418억원으로 사상 처음 10조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

   ㅇ 정부예산안에 남부내륙철도(2,600억원), 부산신항 김해 고속도로(2,750억원) 등 주요 SOC 사업 예산과 피지컬 AI(400억원) 등 인공지능 및 연구개발 분야 예산이 대폭 반영되고, 수해복구(4,220억원) 예산도 포함되면서 경남도의 예산 규모가 대폭 증가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주와 공식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산업·인력 분야의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ㅇ 경남도는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부청장 및 관계자들과 철도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과 산업인력 수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도내 기업들의 기술협력 및 해외 인력의 안정적 도입(광역형 비자제도)을 위한 기반 마련

   ㅇ 창원대학교는 타슈겐트주 내 4개 국립대학* 간 교육·학술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상호 인적교류, 공동연구, 교육과정 연계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

       * 타슈겐트 주립 기술공학대학교, 의과대학교, 농업대학교, 체육·스포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