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중 어음부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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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등록일
- 1998.01.24
- 조회수
- 3215
- 키워드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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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97년중 인천지역 어음부도현황 분석
-- 97년중 인천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1.04%로 전년(0.80%)보다
0.24%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5대 광역시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ㅇ전반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시중자금사정 악화로 중소제조업체를
중심으로 부도가 크게 증가한 데 기인
ㅇ분로
전체 어음교환액의 65.9%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약속어음(20.5%),
당좌수표(9.0%) 순
ㅇ가계수표(4.4% 감소)를 제외한 당좌수표(36.8% 증가), 약속어음(34.1%
증가) 및 자기앞수표(9.0% 증가)는 어음교환액이 전년보다 증가
-- 97년중 어음부도액은 8,30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747억원 증가
ㅇ어음종류별로는 당좌수표(436억원), 약속어음(2,286억원) 및 자기앞
수표(95억원)가 증가한 반면, 가계수표의 부도액(73억원)은 감소
ㅇ어음종류별 부도율은 가계수표(2.90%→2.59%)가 하락한 것을 제외
하고는 당좌수표(2.02%→2.09%), 약속어음(3.26%→3.84%) 및 자기앞
수표(0.01%→0.02%) 모두 전년에 비해 상승
-- 97년중 업종별 부도액은 제조업(2,888억원→4,763억원), 도소매업(394
억원→880억원) 및 건설업(961억원→1315억원) 등 전업종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임
ㅇ전체 부도액에 대한 업종별 비중을 보?26개 업체보다
283개(월평균 24개) 업체 증가
ㅇ분기별로는 4/4분기중에 타분기의 2배 수준인 291개 부도업체 발생
ㅇ기업형태별로는 개인기업 및 법인기업이 312개, 397개 업체로 각각
전년대비 97개, 186개 업체 증가하였는데, 처음으로 법인기업의
부도가 개인기업의 부도를 앞지름
ㅇ연중 신설법인수는 부도법인수(397개)의 3.7배 수준인 1,48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