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 경남도-쿠팡, 김해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 투자협약, 1,930억원 규모 투자, 1,450명 신규고용 기대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글로벌 스마트 물류 기업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김해시와 함께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
ㅇ 이번 투자로 김해시 안동 163-2 외 4필지에 설립될 스마트물류센터는 AI 기술을 활용해 수요를 예측하고, 주문량이 많은 물품을 사전 보관해 주문과 동시에 배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출 예정
ㅇ 경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약 1,93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가 이루어지며, 1,45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
ㅇ 또한 스마트물류센터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농‧어가 생산 제품을 매입하고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해 침체된 소상공인, 농‧어촌 경제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경남도는 앞으로도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미래 첨단산업, 관광, 스마트물류, 첨단 에너지산업 등 전 산업 분야에서 기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투자 지원제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나갈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