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3793개 업체에 6,975억
중소기업자금 지원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성민)는 지역산업구조의 고도화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優先지원대출금으로 2009년 6월말 현재 3,793개 기업에 6,975억원을
금융기관을 통하여 지원하였음
o 한국은행의 우선지원대출금을 재원으로 금융기관은 지역중소기업에 2조 438억원을 대출
하였음
o 부문별로는 국제규격인증 또는 특허 등을 보유한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에 대한 우선지원대출이
3,613억원(5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 1,801억원(25.8%), 자동차‧
운송장비 1,034억원(14.8%) 순으로 나타났음
□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재원으로 한 금융기관의 지역중소기업 대출금리는 2009년 6월
말 현재 연 6.95%로서 한은 지원자금이 없을 경우의 중소기업대출 평균금리(8.25%)보다 1.30%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한국은행의 지역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는 물론 금융비용 절감에도 상
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됨
※ 자세한 사항은 붙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