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와 대전시는 6월 25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청 세미나실(3층)에서
「R&D 클러스터 대전의 창조경제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하였음
□ 창조경제 전진기지이자 한국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전에서 대덕특구와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중심으로
과학·기술·문화를 융합한 창조적 생태계 조성을 통한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ㅇ 대한민국 벤처 1세대이자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인 이민화 KAIST 교수가 기조발표 "창조경제와 R&D 클러스터"에서
대전 발전전략으로 ▲지식재산권 중심 R&D 생태계 구축, ▲중견기업의 개방연구소 역할 수행 등 R&D 타깃의 재설정을
제시하고, ▲중소기업은 기술혁신, 대기업은 시장플랫폼을 주도함으로써 개별 기업간 경쟁에서 기업 생태계 경쟁으로
변화할 것을 주문
ㅇ 염명배 교수(충남대)의 사회로 황혜란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창조경제 플랫폼으로서의 대전 : 발전방향성 및
전략"에서 ▲이미 구축되어 있는 기술사업화 시스템의 고도화, ▲과학기술자 집단을 활용한 스마트 일자리 창출,
▲지역기반의 사회적 혁신 활성화 등을 전략과제로 추진
ㅇ 이덕희 KAIST 경영과학과 교수가 "대전의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육성방안"에서 ▲정보의 체계적인 소통을 위한 대덕링크
구축, ▲기술 공급-수요의 연결성 강화를 위한 공동기술사업화 검증센터 설립, ▲민간투자펀드 확충, ▲창업사관학교 설립,
▲과학기술 혁신생태계 문화의 토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및 글로벌 문화 창달을 제안 등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