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결제국은 3.18일(수) 오전 10시 15층 대회의실에서「전자금융포럼 설립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음

  ― (설립목적)  전자금융포럼은 최근 금융과 IT 융합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므로 전자금융의 혁신을 지원하고 참여 주체간 정례적인 의사소통으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증진, 보안대책 강화 등 현안에 대한 정책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

  ― (구 성) 학계, 금융기관, 연구소, 전자금융업, IT기업, 이동통신사, 보안업계 등 국내 전자금융 전문가 35명으로 구성

  ― (운영방식) 연4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며, 공개세미나 및 연구용역 과제를 수행 예정

□ 창립총회에서는 금통위 문우식 위원님의 축사와 한양대학교 김동규 교수의 사회로 「전자금융 환경 변화와 발전방안(고려대 이경호 교수)」, 「전자금융거래 법제도 변화와 대응(김앤장 이준희 변호사)」, 「비금융기업 금융서비스 진출(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국내 핀테크 산업환경에 대한 토론이 있었음

  ― 참석자들은 핀테크 산업이 기존 금융 및 IT산업의 기반구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를 융합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신규 산업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

* 차기회의 일정 : 6.17(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