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기자설명회

등록일
2024.09.05
조회수
422
키워드
국민소득
담당부서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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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 기자설명회
(2024.09.05,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공보관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4년 2분기 국민소득 잠정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설명은 강창구 국민계정부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지금부터 2024년 이사분기 국민소득 잠정 추계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하나, 세부 항목별로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설비 투자가 속보치에 비해 상향 수정되었으며, 수출과 수입도 모두 상향 수정되었습니다. 반면 건설 투자와 정부 소비 등은 하향 수정되었으며, 민간 소비의 경우 속보치와 동일하였습니다. 이사분기 성장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 활동별로 보면 제조업은 운송 장비 등이 늘어 0.8% 증가하였으며, 건설업은 건물 건설과 토목 건설이 모두 줄어 6.0% 감소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은 정보통신업, 도소매 및 숙박 음식업 등이 감소하였으나 운수업, 부동산업 등이 늘면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보도자료 다음 페이지입니다. 지출 항목별로는 민간 소비가 의류, 승용차 등 재화 소비가 부진하여 0.2% 감소하였으나, 정부 소비는 물건비 지출 중심으로 0.6% 증가하였습니다. 건설 투자는 건물 건설과 토목 건설이 모두 줄어 1.7% 감소하였으며, 설비 투자의 경우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를 중심으로 1.2% 감소하였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화학 제품 등을 중심으로 1.2% 증가하였고,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류와 석유 제품 등을 중심으로 1.6% 증가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24년 이사분기 명목 국민 총소득은 전기 대비 0.9% 증가하여 명목 GDP 성장률 1.0%를 소폭 하회하였습니다. 이는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전분기에 비해 줄어든 데 주로 기인합니다. 다음으로 실질국민총소득은 교역 조건 악화로 인해 실질 무역 손실이 확대된 영향 등으로 실질 GDP 성장률을 하회한 전기 대비 1.4% 감소를 나타내었습니다. 한편 2024년 이사분기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하였습니다. 총저축률은 전기 대비 0.1%p 상승하였고, 국내 총투자율은 전기 대비 1.0%p 상승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2024년 이사분기 국민소득 잠정의 주요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사분기 우리 경제가 전기 대비 0.2% 감소를 기록한 것은 일사분기 큰 폭 성장에 따른 기저 효과 영향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장률의 전반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성장하였습니다. 한편 이를 상반기 성장률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2.8%로 지난 2022년 상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내수는 예상대로 민간소비와 건설 투자 등에서 조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순수출의 경우에는 수출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나 수입이 늘면서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4분기 연속 플러스에서 이번 분기에는 소폭 마이너스로 전환하였습니다. 경제 주체별 성장 기여도를 보면 정부 부문이 소폭 둔화한 가운데 민간 부분은 마이너스로 전환하였습니다. 자세한 항목별 성장 기여도는 보도자료 15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GDP 디플레이터의 전년 동기 대비 등락률이 전분기 3.9%에서 이번 분기에는 4.8%로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내수 디플레이터가 소폭 낮아졌으나 수출 디플레이터가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질 국민 총소득, 즉 실질 GNI는 교역 조건 악화로 전기 대비 1.4% 감소하여 실질 GDP 성장률을 하회했습니다. 다만 이 같은 현상은 지난 일사분기에 큰 폭 상승에 따른 기저 효과가 주로 영향을 준 것으로, 이를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실질 GNI는 3.4% 증가하면서 실질 GDP 성장률 2.3%를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응답 -

공보관 -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기자님.

질문 - 우선 8월에 제시한 연간 성장률 전망치 2.4% 달성 가능한 건가 우선 여쭙고요. 지난달 경제 전망에서 연간 성장률 전망치 0.1%p 낮아졌습니다. 근데 2분기 잠정치가 이제 속보치와 동일한데요. 그렇다면 하반기 경기 침체가 좀 더 가시화되는 건지 의견 여쭙습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먼저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 가능성을 여쭤 보셨는데요. 현재 저희가 상반기까지 아까 말씀드렸지만, 이사분기는 일사분기 큰 폭 성장에 따른 조정 측면이 강한 면이 있고 이건 상반기로만 보면 2.8%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지난번 조사국 전망할 때에 하반기 경제 전망을 저희가, 하반기 경제 흐름을 예를 들면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내수의 경우에는 기업의 투자 여력이 최근에 기업 실적이 좋은 것으로 나와서 기업의 투자 여력이 증대하고, 그리고 가계의 경우에는 이제 물가 상승률 등이 둔화되면서 실질 소득 개선 등으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난 조사국 전망과 연간 성장 전망치와 부합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두 번째 질문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이사분기가 마이너스 나왔다고 해서, -0.2가 나왔다고 해서 하반기 경기 침체가 가시화된다든지 내수 부진이 심화된다든지 이런 측면보다는, 저희가 지난번에 조사국 전망대로 하반기부터는 내수의 회복 속도가 조금 빨라지는 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해서 최근에 이제 경제 지표들을 저희가 나온 거로 보니까요, 예를 들면 이제 산업활동 동향에 이제 소비를 보면 소매 판매 자체는 조금 부진한 것으로 나왔지만 최근에 이제 소비자 심리 지수가 100을 상회하면서 나쁘지 않았고. 그다음에 사실은 민간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서비스 소비입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 소비에 대응되는 서비스 생산 지수의 경우에는 두 달 연속 플러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긍정적인 요인들을 동시에 보면 크게 지금 이렇게 내수가 침체된다든지 경기가 하반기에 나빠진다 이런 요인은 보이지 않는 거 같습니다.

공보관 - 네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속보 대비 바뀐 내용 보면은 건설 투자나 설비 투자가 상당히 변동폭이 큰 것 같은데, 월말에 어떤 요인들 있었는지 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리고요. 실질 GNI도 마지막에 기저효과 설명해 주시긴 했는데, 그것 외에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라든지 어떤 요인이 감소에 영향을 미쳤는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먼저 속보치 대비 건설 투자와 그다음에 설비투자 말씀하셨는데요. 설비 투자가 좋았던 것은, 속보 대비 조금 올랐던 것은 설비 투자를 크게 저희가 기기류와 운송 장비로 나누는데. 운송 장비, 특히 이제 선박 쪽이 조금 저희 예상 지난번 속보 때 봤을 때보다 좋게 나왔고요. 건설 투자가 이제 낮아진 거는 지난번에 이건 정부 쪽의 건설 투자 부분이 정부의 집행 실적이나 이런 걸 반영하다 보니 저희가 그때 본 거보다 조금 낮아진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은 실질 GNI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실질 GNI 이번에 교역 조건, 실질 GNI가 이제 실질 GDP 성장률을 하회한 것은. 이거는 이제 조금 저희가 부가 설명을 드리면 실질 GNI라는 건 이제 내국인이 우리 내국인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다 합한 건데. 이게 그러니까 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이나 배당소득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이제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제 상품 서비스 재화의 재화 수출, 서비스 수출입을 통해서 재화 서비스의 거래를 통해서도 일어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실질 교역 조건이 변하면 실질 무역 손실이나 이익이 나면서 이 부분을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잘 아시지만 소규모 개방 경쟁이다 보니 이런 교역 조건에 의한 실질 무역 손익 부분이 훨씬 더 영향을 많이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도 교역 조건이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수입품 가격 상승률이 반도체의 수출품 가격보다 조금 더 올라서 교역 조건이 악화된 측면. 이것 때문에 실질 무역 손실이 지난 분기에 비해서 좀 확대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외순수취요소소득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이제 전기 대비 조금 줄었는데요. 이것은 이제 이사분기가 원래 외국인 배당이 늘어나는 이런 시기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그런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최근에 어떤 현금 배당이 늘어나고 그리고 외국인 주식 보유가 늘어나는 측면에서 해외 배당 지급액이 좀 늘어난 것 때문에 이제 국외순수취요소소득, 즉 저희가 수취하는 것 대비 지급하는 게 더 커서. 이게 이제 순수취요소소득 부분이 줄어든 두 가지 측면이 다 실질 GNI를 낮추는 요인이 됐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GDP 디플레이터가 얼마 만에 최대인지 알려 주시고요. 그리고 이거를 아까 수출이랑 내수로 구분해서 설명해 주셨는데, 그게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거고 내수 같은 경우에는 낮으면 얼마 만에 좀 낮은 건지, 그렇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최근에 가장 높았던 것은 2002년 사사분기 이후 최대인 거 같고요. 그다음에 최근의 흐름을 보면 일단 우리나라 같은 경우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제 교역 조건의 영향이 내수 증가율, 내수 디플레이터. 내수의 어떤 물가 수준 자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로 조금 2% 초중반에서 이렇게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높은 수준이 아닌데. 아시다시피 이제 반도체 가격이 작년 하반기부터 올랐잖아요. 그리고 이게 이제 교역 조건을 되게 높이는 요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3분기 이후, 작년 하반기 이후에 교역 조건이 큰 폭으로 이제 오르면서, 그러면서 이제 우리 전체 GDP 디플레이터를 올리는 요인이 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두 번째 질문에서 내수 부분 말씀하신 그거는 아마 최근에 그렇게 높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일단 낮은 수준이라 전분기보다. 전년 동기를 봤을 때요.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 방금 질문해 주신 내수 디플레이터 추이 관련해서 제가 최근 추이를 말씀을 드리자면, 2022년 삼사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그리고 사사분기에 2.2%. 그리고 금년 일사분기에 2.4%. 이사분기에 2.3%였습니다. 그래서 방금 부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큰 변동이 있는 건 아닙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속보치보다 수입이 0.4%p 늘었는데요. 이게 설비 투자와 관련 있는 건지, 원자재 등 수입에 관련이 있는 건지, 혹은 소비재 관련 수입이 있는 건지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수입의 자세한 항목별 말씀하셨는데요. 이번 수입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도자료에도 말씀드렸지만 에너지류 쪽이 많이 늘어서, 원자재류 쪽이 많이 늘었다고 보이는데요. 그다음에 자본재는 아까 말씀드린 쪽에 설비 투자 쪽으로 저희 들어오는 이런 부분인데. 이것은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하는데.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 먼저 재화 수입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천연가스 원유 등 에너지류. 그리고 나프타 등 석유 제품을 중심으로 늘었고요. 서비스 수입에 있어서는 운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설비 투자 중에서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인 반도체 제조용 장비. 이쪽은 이사분기에 감소한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반도체 제조용 설비 수입이 좀 감소했다고 했는데요. 하반기 반도체 설비 투자 계속 감소할 걸로 보실까요? 어떤 이유 때문에 이렇게 설비 투자가 감소되는지 혹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지난 이사분기 때는 기업들이 투자 속도를 약간 조절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반도체 같은 경우는 과거와 달리 이제 시장 점유율 확대보다는 수익성 제고 이런 측면에서 투자 속도를 약간 조절한 측면이 있었고요. 그래서 상반기에는 그랬는데. 이제 하반기 들어서 보니까 저희가 최근 수입 쪽에 보니까 이것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아마 괜찮을 걸로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입 실적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아마 8월 수입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전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국내소비 목적별로 보면 주거,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가 2분기에 - 0.2% 하락한 걸로 나왔는데. 1분기에 비해서 하락폭이 좀 커졌는데, 저희 최근에 주거 관련해서 집값이라든가 이런 주거 관련 비용들 좀 늘었다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좀 하락폭이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 이 부분은 저희가 말씀해 주신 부분이 이제 하락폭이 크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조금 더 하락폭이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추후에 공보관을 통해서 한번 전달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조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2분기 때도 국제 수지나 이런데 나올 때 보면 수입이 2분기에 비해서 3분기에, 반도체 제조용 장비라든지 항공기 도입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하반기로 밀린다고 얘기를 했던 거 같은데. 그럼에도 이제 이번에 수입이 늘어난 걸 보면 에너지류를 중심으로 좀 늘어난 거 같아요. 그러면 하반기에 수출도 늘어나긴 하겠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순수출 기여도가 하반기에는 좀 보수적으로 데이터를 봐야 되는 건지, 그 부분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 순수출 같은 경우에는 지난 4분기 연속 플러스였다가 이제 이번 이사분기 때 마이너스 전환되지 않았습니까. 과거에도 보면 이렇게 꾸준히 계속 지속적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 게 아니라, 4분기 했다가 이제 한번 조정되고 그다음부터는 다시 또 이제 플러스로 반전되고 이런 경향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의 경우에는 이제 저희가 예상했듯이 말씀하신 대로 it 제품들 호조로 반도체 등이 여전히 괜찮을 걸로 보고. 다만 이제 수입 부분이 올라와서. 이제 흐름으로 보자면 지난 4분기 동안의 그런 순수출의 성장 폭보다는 수출의 플러스 폭보다는 조금 줄어들 거로 예상하지만, 저희 예상 대로는 예상은 현재 플러스를 나타낼 걸로 주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겠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신가요?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개최일시 : 2024.9.5

개최장소 : 별관 1층 기자실

제작년도 : 2024

발 표 자 : 강창구 국민계정부장, 박창현 지출국민소득팀장

재생시간 : 00: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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