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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뉴미디어팀 (02-759-5374) 2015.12.02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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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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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목 : 201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저자 : 박승환 부장

발표자소속 : 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

개최일시 : 2015.12.02

개최장소 : 본관 1층 공보관

제작년도 : 2015

발표주제 : - 부장모두발언

              - 질의응답

재생시간 : 00:11:31

보도자료 설명회
2015년 10월 국제수지(잠정) 기자설명회
(2015.12.02.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지금부터 2015년 10월 국제수지의 편제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5년 10월 경상수지는 89.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여 2012년 3월 이후 44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세부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흑자규모가 전월 120.4억 달러에서 10월 107.4억 달러로 축소되었고,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건설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 적자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월 17.3억 달러에서 10월 19.9억 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본원소득수지는 이자지급 증가 등으로 흑자규모가 전월 7.4억 달러에서 10월 5.9억 달러로 축소되었으며 이전소득수지는 3.8억 달러 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금융계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0월 중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 105.4억 달러에서 110.9억 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직접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직접투자 감소 등으로 전월 46.1억 달러에서 35억 달러로 줄어들었습니다. 증권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해외증권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월 42.8억 달러에서 71억 달러로 큰 폭 확대되었으며, 파생금융상품은 8.1억 달러 유입초를 나타냈습니다. 기타투자의 유입초 규모는 금융기관의 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해외예치금 회수 등으로 전월 4억 달러에서 9.3억 달러로 확대되었으며, 준비자산은 22.3억 달러 늘어났습니다.

다음으로 2015년 10월 중 국제수지 편제결과의 주요 특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품수출이 지난해 7월 감소로 전환된 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10월 중에는 7%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감소, 해외수요 부진 등에 따른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의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선박 및 철강제품 등 대부분의 수출 주력 품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서비스 수지가 지난해 10월에는 1.3억 달러 흑자를 보였으나 금년 10월 중에는 19.9억 달러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지식재산권사용료가 적자로 전환되고 해외여행객 증가 등으로 여행수지 적자 폭이 커진데다, 해외건설 및 해운업계의 업황 부진으로 건설과 운송수지의 흑자규모가 축소된 데 주로 기인합니다.

이상으로 2015년 10월 중 국제수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사회자)
그럼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분들은 마이크 앞으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머니투데이 이원식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원식 기자입니다. 자본수지계정과 관련해서 1~10월에 누족해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지금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 같은데 이게 2008년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멘트를 부탁 드리고, 그리고 2008년에는 누적해서 총 얼마나 빠졌는지도 말씀 부탁 드립니다.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직접투자에 보면 외국인 증권투자가 2015년 10월에 13.3억 달러가 빠졌습니다. 10월에는 홈플러스 매각 건 등이 반영되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08년의 숫자는 실무자를 통해 확인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앞 질문에 외국인 증권투자 감소에 대해서 말씀해달라는 것 같은데, 1월~10월까지가 15억불 마이너스로 기록되고 있는데 이게 연간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2008년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 드리고, 다음으로 내국인의 해외 채권투자가 10월에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것들의 원인은 무엇인지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일단 외국인 증권투자는 주식, 9월달의 경우 주식이 조금 빠져나갔고 10월에는 일부 은행들의 해외채권상환이 조금 있었습니다. 10월 중에 빠진 것이 어떠한 문제를 염려해서 빠져나갔기 보다는 은행들의 채권상환 등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 내국인의 해외 부채성 채권은 지금 자산이 늘어났습니다. 1월~10월 중으로 보면 부채성 채권이 작년 1월~10월 중에는 162억 달러가 늘어났었고, 올해는 지금 217억 달러가 늘어났습니다. 국내 기관 투자가들의 해외채권 투자 등이 해외 포트폴리오 자산운용 측면에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정우현 기자)
매일경제 정우현입니다. 44개월 연속 경상수지가 흑자가 났는데, 그런데 수출이 줄어들었지만 수입이 더 많이 줄어들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저희들이 지난번에 보도자료로 작성해서 배포해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가 경상수지 흑자가 2000년대 초반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흑자가, 14~15년 이상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규모가 금년 들어서 흑자규모가 월 평균 약 88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지난해 1월~10월에는 월 평균 약 66억 달러였는데 88억 달러로 더 확대되었고, 그러한 경상수지의 흑자는 2000년대 초반 이후부터 이루어져왔다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경상수지의 흑자규모가 크다 보니 질문하신 내용도 나오는데, 경상수지가 크게 확대된 이유로는 유가하락으로 교역조건이 개선되고 우리나라의 무역구조 특성에 따라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위축된 데 기인한 것으로, 단순히 불황형 흑자로만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원유관련 수입금액이 수출금액보다 큰 비대칭적인 무역상황으로 원유관련 수출입이 구조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유가가 하락하면 관련 수출입 적자폭이 줄어들면서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2015년 1월~10월 중 두바이유 배럴당 평균가가 전년동기 대비 48.6억 달러 하락해서, 그 비율로는 47% 정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금년 1월~10월 중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입 적자 개선 폭이 약 312억 달러로 나타나 전년동기 대비 경상수지 흑자 확대 폭을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10월에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면 우리가 수출물량이 2.1% 늘어나고 수입은 6.1% 늘어났습니다. 이처럼 물량은 늘어났다는 점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회자)
추가 질문 있으십니까?

(TV조선 이동우 기자)
TV조선 이동우 기자입니다. 대중수출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게 중국 전자업체나 그런 곳의 기술력 발달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박승환 금융통계부장)
아무래도 지금 대중수출의 경우는 중국에서 가공무역 억제책을 시행하니, 그러한 가공무역이 줄어든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기술력 면에서 꾸준하게 제품개발을 하고 있으니 그런 면도 없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자)
더 이상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기자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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