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여수신) ― 5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30조 2,536억원으로 월중 4,526억원 증가 (전월중 +2,511억원) ㅇ 예금은행 예금은 8조 1,235억원으로 정기적금, 저 축예금, 상호부금 등의 감소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예금보호대상인 실세금리연동형 정기예금이 전월 에 이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월중 3,392억원 증가 (전월중 +1,424억원) ㅇ 비통화금융기관 예수금은 22조 1,302억원으로 예금 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실적배당형 금전신탁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 동조합 등의 예수금이 전월에 이어 꾸준히 늘어나 월중 1,133억원 증가 (전월중 +1,087억원) ― 5월말 현재 여신은 19조 4,137억원으로 월중 172 억원 감소 (전월중 -524억원) ㅇ 예금은행 대출은 8조 9,736억원으로 퇴출 대상기업 선정에 대한 우려와 BIS자기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은행들이 신규대출을 억제함에 따라 농업자금 및 주 택자금대출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출이 줄어들어 월중 214억원 감소 (전월중 +997억원) ㅇ 비통화금융기관의 여신은 10조 4,401억원으로 수신 부진에 따른 대출여력 감소 등으로 은행신탁 및 상 호신용금고의 여신이 전월에 이어 크게 감소하고 신용협동조합 및 상호금융의 여신도 가계의 대출상 환 등으로 줄어들었으나 개발기관의 재정시설자금 대출이 크게 늘어나 월중 42억원 증가 (전월중 -1,522억원) (중소기업 금융지원) ― 5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에 대한 대출잔액은 2조 8,067억원으로 월중 276 억원 감소(전월중 -221억원) ㅇ 예금은행 총대출금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비중은 65.5%로 전월에 비해 0.8%포인트 상승 (신용보증) ― 5월말 현재 대전·충남지역 신용보증기관(신용보 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조합)의 보증 잔액은 1조 6,205억원으로 월중 315억원 증가(전 월중 +1,461억원) ㅇ 보증종류별로는 신용보증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할인어음보증이 특별보증으로 이관됨에 따라 일반 신용보증(+28억원→ -1,101억원) 및 기술신용보증 (-111억원→ -348억원)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특별 신용보증(+1,544억원→ +1,764억원)은 증가세 지속 (어음부도) ― 5월중 대전·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1.71%에서 1.93%로 0.22%포인트 상승 ㅇ 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충남소재 충남산업개발(주) 의 거액 견질어음(300억원) 부도에 주로 기인 * 동사 부도분 제외시 대전·충남전체는 1.30%, 충남은 1.72%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