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977회]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
(2024. 11. 08(금),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최신 과장)
(최신 과장)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신 과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시장총괄팀에서 기업 자금 조달 부문을 담당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렇게 저희 팀에서 저희 기업 자금 조달도 담당하고 있지만, 가계, 가계 대출 그리고 여수신 금리 그리고 수신 동향 이런 것들 같이 보고 있는데. 이런 것들 자료를 바탕으로 해 가지고 오늘 강좌에 대한 주제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에 앞서서 이제 제가 준비한 자료가 저희가 이제 월별로 데이터를 생산을 하긴 하는데. 아직 10월 중 데이터는 저희가 데이터를 공개하기 좀 이른 시기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는 자료를 준비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9월 중이나 10월 초까지의 자료로 이제 데이터들이 조금 준비가 되어 있는데. 부족한 자료나 최근의 동향에 대해서는 제가 동향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면서, 흐름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씀을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그래서 오늘 보실 주제들은, 차례는 금융시장 개관, 이런 개관 안에서 금융 시간의 개요 그리고 분류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그리고 이후에는 최근 금융시장 동향 그리고 주요 이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시장 개관] (p.1)
금융시장 개관은 저희 금융시장 개요 그리고 분류, 통화정책 파급 경로 이렇게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시장 개요] (p.2)
금융시장의 정의. 금융시장은 가계 기업 그리고 경제 주체들이 금융 상품을 거래하면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유 자금을 운용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사업 목적. 사업 목적으로 어떤 투자를 하거나 주택 구매 그런 목적에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보통 이제 이자를 지급하면서 자금을 빌리고, 그리고 월급 아니면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사업 자금 운용하고 남는 운용 자금 이렇게 해서 자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운용 자금을 이렇게 활용하면서 운용하면서 이자나 기타 관련된 소득을 얻는 그런 시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예시로는 저희가 가서 보통 저희 가계에서는 소비하고 남는 그 돈을 저축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축을 하고, 그런 저축된 돈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투자를 위한 자금을 빌리는 이런 시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융 시장에서는 보통 저희 경제 주체를 가계, 기업, 정부, 금융 기관 이렇게 나눠서 보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구분하는 게 큰 의미는 사실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모두가 다 자금의 공급자가 될 수도 있고, 자금을 수요하는 주체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자금의 성격이 약간 가계 같은 경우는 소비 주체가 된다든지, 기업은 이제 나중에 성장에 기반이 될 수 있는 투자의 주체가 된다든지, 그리고 정부 같은 경우는 가계와 기업에서 얻어진 세원을 바탕으로 다시 정부 지출을 하는. 이런 좀 어떻게 보면 좀 성격이 다른 지출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나눠서 보고 있고. 그리고 이러한 자금 거래가 일어나는 것을 중개하는 금융 기관. 이렇게 나눠서 주체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개요] (p.3)
금융시장에서의 주요한 역할은 사실은 금융시장이 자금을 이제 운용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좀 더 쉽게 자금을 맡기고 자금을 운용할 수 있고 또 자금을 대여할 수 있는 이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너무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은행이 없으면은 개인 같은 경우는 자기가 쓰고 남은 돈을 어떻게 운용할 방법이 따로 없고 만약에 운용하고 싶다고 해도 누가 돈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돈을 줘야 내가 원금을 떼이지 않고 다시 받을 수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한 정보가 사실 부족한 상황이고. 돈이 필요한 사람도 자기가 분명히 될 만한 사업 거리를 갖고 있고 자기가 돈을 갚을 의지가 확실히 있는데도 불구하고도, 어떻게 어디 가서 저렴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지에 대한 심사를 받기가 되게 어려운 상황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은행들이 그러한 자금 거래 중개 역할을 하면서 자금들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는 겁니다. 여유 자금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자금 수요와 공급의 매칭을 맞추면서 자금의 효율을 계속 내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또 이러한 그런 자금 중개 역할과 이런 금융 상품들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직접 금융 시장에서 이제 말 그대로 지금 말씀드린 은행 대출 이런 시장을 제외하고, 주식을 산다든지 개인들이 그리고 회사들이 발행한 채권을 산다든지 이런 식의 여러 가지 투자 상품에 대해서 자기의 운용 자금을 활용하면서 여러 가지 수익과 리스크를 이렇게 조화시킨 금융상품을 이렇게 조합하면서 자신의 운용 자금을 이제 활용할 수도 있는 시장이 될 수도 있고. 또 파생 금융 상품을 통한 위험 헤지 이런 표현을 써 놨는데. 사실 개인 투자자가 헤지를 한다 이런 경우는 사실 드물긴 한데. 기관 같은 경우는 자기가 보유 채권을 어느 정도 많이 보유한 상황에서 채권을 보유할 어떤 이런 상황이 된 상황인데. 그런 채권의 보유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우려를, 채권을 선물 시장에 가서 쇼 포지션을 가져가서 이렇게 해서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는 걸 방지한다든지 이런 역할들도 금융시장이 발전하면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제가 유동성이 높은 운용 수단 제공 이렇게 표현도 했는데, 이제 저희 보통 표현하는 자산 유동화증권 이런 식의 표현을 쓰는데. 부동산이나 이렇게 자산, 그러니까 현금화되어있지 않는 자산 같은 경우는 그거를 판매하거나 어떻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현금화가 될 수가 없는데, 그런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아니면 그런 담보 자산을 바탕으로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서 현금화될 수 있는 성격으로 이렇게 증권을 한 다음에 유통을 시켜서 유동화를 시킬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시장규율 기능 수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사실 어떻게 보면 금융 시장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기능이라 볼 수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은행이 없으면 누가 어느 정도 돈을 갚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사업이 건전한지에 대한 이런 판단이 상당히 모호해지는데. 금융 시장 자체에서 그런 심사나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어느 금융 기관이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되는지, 그리고 어떤 사업은 자금을 대여받을 수 없는지 이런 데에 대한 감시 기능이 발달하면서 자금의 효율성이 좀 더 높아질 수 있는 기능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 분류] (p.4)
이런 금융 시장의 구분은 저희가 이제 사실 금융시장의 구분도 저도 이제 학교에서 배우고 할 때 이 거시책 앞에서 이런 금융시장 구분 이런 영역이 나오긴 하는데. 이런 부분을 사실 많이 간과하고 지나쳤던 부분이긴 하고, 사실 어떻게 보면 금융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금리가 파급되거나 아니면은 시장에 따라서 약간의 성격이 다른 성격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서 이걸 구분해서 한 번쯤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요. 이제 직접 금융 시장 같은 경우는 은행과 같은 자산운용사. 은행과 같은 금융 기관의 거래를 끼지 않고 개인들이 직접 채권을 산다거나 기업들이 채권을 산다거나 주식을 사는 이런 직접적으로 중계 기관을 통하지 않고 그런 자금 거래를 하는 행위를 말하고, 그 행위가 일어나는 시장을 의미하고. 간접금융 시장은 저희가 이제 통상 많이 하고 있는 은행을 통해 거래를 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이게 성격이 좀 다른 게 어떤 식으로 나타나면, 어떤 금융 위기나 어떤 아니면 금리 변동이라든지 이런 특이한 충격이나 변동사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충격이 발생했을 때 간접 금융 시장 같은 경우는 반응 속도가 조금 더딘 편입니다. 직접 금융 시장보다. 직접 금융 시장은 주식 채권 등 바로 이제 경제 주체 간 거래로 가격이 바로바로 반영되는 시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과도하게 반응할 때도 있고, 엄청 선반영해서 미리 빨리 변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그러한 변화의 속도가 엄청 빠른데. 간접금융 시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주담대를 받거나 신용 대출을 받거나 이렇게 해서 나타나는 은행을 끼고도는 자금 거래 행동이기 때문에 갑자기 미국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 아니면은 한국에서 기준 금리 인하했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갑자기 뛰어가서 주담대를 갚거나 아니면 막 달려가서 신용 대출 더 받거나 아니면 은행에서 갑자기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 했으니 당신의 금리도 인상됐습니다 이렇게 바로 메시지가 오는 시장은 아니거든요. 어느 정도 계약 기관과 어떤 그런 간접 금융 시장 안에서 있는 그런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이런 장치들이 다 같이 이제 기관 안에서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변동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밖에 없는 시장. 이렇게 볼 수 있고. 그래서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그래서 만기에 따라 단기 금융 시장, 장기 금융 시장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데. 이러한 직접 금융 시장과 간접 금융 시장 모두 그런 시장 안에서 다루고 있는 금융 상품이 어떤 만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또 이 반응 속도가 달라지거나 아니면 그 방향이 달라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과 같이 기준 금리 인하를 많이 기대하고 그러면서도 향후에는 또 기준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것 같다 이렇게, 그러한 기대가 같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단기 금리는 이제 정책 금리에 따라서 감소할 수 있지만 장기 금리는 오늘 와서는 장기금리가 다시 떨어지긴 했는데, 장기 금리가 이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향후 물가가 오를 것 같다 이런 기대 때문에 다시 오를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반대되는 이런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이제 그런 금융 만기에 맞춰서 이루어진 금융 상품들도 그런 지표에 맞춰서 금리가 다시 엇갈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보통은 그런 흐름을 같이 하는 경향이 많긴 한데. 나눠서 보면 또 나눠서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 (p.5)
그래서 이렇게 시장이 구분된 상황에서 저희가 이제 한국은행이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 금리를 인하했는데요. 이런 통화 정책이 보통 저희가 기준 금리로 삼고 있는 게,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이제 RP 매도해서 이제 시중 금융기관과 자금을 대여하는 금리 수준 7일물 RP 금리를 기준 금리로 하고 있거든요. 7일물은 보통 단기물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기준 금리를 조정하게 되면 단기물 시장은 이제 거의 그 금리 수준 맞춰서 따라오게 되고, 그리고 장기 금융 시장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시장 기대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단기 금융에 맞춰서 금리가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또 여수신 금리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게 은행에서의 예금 금리, 대출 금리를 의미하는데. 그러한 금리들도 단기 금융 시장과 장기 금융시장에서 형성된 그런 금리들을 바탕으로 조정이 되고. 그리고 저희가 당연하겠지만 금리가 낮으면 더 대출을 많이 받고 싶어 하고, 금리가 높으면 대출 의사가 없어지고 이런 식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경제전체의 소비와 투자 이런 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이제 통화정책이 파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게 보통 저희가 금리 경로 이렇게 해석하기는 하는데.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 (p.6)
이러한 경로 외에도 저희가 다양하게 자산 가격이 변동한다든지 그리고 환율이 변동한다든지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도 저희 통화 정책이 파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시장 동향] (p.7)
그래서 이러한 저희 이런 배경하에서 저희가 이제 최근에 금융시장 동향이 어떻게 됐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료가 좀 아웃데이트 된 느낌이 있긴 하거든요. 아무래도 저희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자료가 조금 시일이 10월 초 때까지, 시장 금리 같은 경우 10월 초 이렇게 준비되어 있고. 최근도 숫자를 보고 있긴 한데 저희가 이제 아직 공개될 시기가 아닌 숫자들이 몇 개가 있어 가지고. 그런 숫자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진행하면서 조금씩 같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장금리] (p.8)
시장 금리는 이제 보통 저희가 얘기하는 게 채권의 수익률입니다. 채권의 수익률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결정이 되는 게 이 채권의 수익률은 채권의 가격과 이제 반비례한다 이런 표현이 많은데. 이 채권의 수익률과 표면 이자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거든요. 저희 채권 수익률 산출식을 보면 채권의 성격 자체가 채권의 수익률이 높으면 어떤 의미를 가지냐 하면, 채권은 보통 이제 보통 채권 종류가 여러 가지 있긴 한데, 보통 원금채라고 해서 만기에 돌려주는 원금의 금액이 있고. 그리고 이표채라고 해서 채권이 붙어 있는 이제 쿠폰 형태의 채권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만약에 만 원짜리 채권인데 표면 금리가 3%고 만기가 3년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300원씩 이자를 1년마다 주고 마지막 3년째 됐을 때는 10,300원을 돌려주는 상품이거든요. 그래서 채권은 기본적으로 금융 상품의 성격이 뭐냐면 미래에 지급될 현금이, 현금 흐름의 양이 고정된 상품입니다. 그러니까 일정한 양이 고정된 무조건 그만큼만 나오는 상품이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채권의 수익률이라는 개념은 뭐냐면 이 표면 이자율이나 이런 개념이 아니고, 내가 오늘 채권을 얼마에 샀는데 얼마에 산 가격 대비 고정된 현금흐름을 받았을 때 발생되는 수익률을 계산한 걸 연 수익률로 환산한 개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늘 채권을 싸게 사면 고정된 현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 채권의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거거든요. 그래서 채권을 보유하신 분들이 채권 수익률이 만약에 올라갔다, 이 채권 이자율이 올라갔다 이런 얘기를 하면 채권의 가격이 떨어진다는 걸 의미하고. 채권의 수익률이 낮아졌다, 이런 식이라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되거든요. 최근 같은 경우는 글로벌적으로 최근은 아니죠. 작년 말까지는 채권 금리가 상당히 많이 올라간 상황이어서, 말 그대로 채권의 수익률이 많이 올라간 상황이어서 채권의 가격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국내외적으로 채권 수요가 많이 있었고. 개인 분들께서도 채권 투자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도 채권 가격 같은 경우에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고 그래서 향후에도 장기채는 어떻게 될지 이런 거에 대한 다양한 기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채권의 수익률이라고 해서 이게 보통 지금 장기채가 만약에 오늘 확인한 것으로는 10년물이 아마 3.6% 내외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10bp라 해서 이제 0.1% p가 변하더라도 채권의 가격이 이제 만기가 어떠냐에 따라서 상당히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할 수 있거든요. 보통 10년물은 좀 그렇고 20년물 이런 채권 같은 경우에 듀레이션이 만약에 15년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변동한 금리 변동 폭에다가 곱하기 15 이런 식으로 해서 실물적으로 가격의 변동률이 나타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채권도 기간이 길면 만기가 길면 듀레이션이 깁니다. 보통 듀레이션이 길면 수익률의 변동에 따라서 가격 변동폭이 매우 크고, 오늘 다룰 이슈에 대해서도 채권의 수익률이 높은 상황에서 앞으로 채권 가격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 하에서 나타난 어떤 투자 행동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 채권이 이제 보통 개인에게는 약간 다가가기 생소한 상품이긴 한데, 채권에서도 많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반대로 많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보통 이 채권에서 수익률이 결정되면 채권이 종류가 여러 가지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만기별로 채권이 금리가 결정되는데. 보통 국공채 저희가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국고채에서 결정되는 수익률 바탕으로 회사채나 은행채, 기타 여러 다른들 기관들의 금리가 형성이 되고. 그렇게 형성된 금리들이 저희들 나중에 이제 시장 금리로 형성이 되고. 그런 시장 금리들이 대출 금리를 저희가 이따 다시 설명을 드릴 텐데, 대출 금리를 만드는 지표 금리를 다시 형성하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이제 채권이나 금융 시장 전체, 이런 수익률이나 이자율 이런 것들을 결정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시장금리: 장기시장금리] (p.9)
채권의 수요, 공급 이런 것들은 앞에 결정 요인 이런 거 있는데 이걸 한번 보시면. 물가가 상승한다거나 기준 금리가 인상한다거나, 경기 개선에 따라 자금 소유가 증가한다거나 이러면 수익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국고채 금리나 그런 만기별 수익률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런 국고채와 회사채 간의 금리 차이는 어떻게 됐는지 이런 것들을 보고 있는데. 국고채 금리가 같은 경우는 최근에 계속해서 그래프를 보시면 여기 맨 왼쪽에 그래프를 보시면, 24년 1월부터 7,8월까지 계속해서 약간 빠지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채권 가격은 약간씩 오르는 분위기였거든요. 왜냐면 기준 금리 인화가 계속될 거고 앞으로 크게 될 수도 있다 이런 기대가 연초에 있었기 때문에 금리가 계속해서 하락했는데, 이거는 그만큼 채권에 대한 수요가 붙어서 채권 가격이 오르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채권 금리가 하락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9월에 들어서 FOMC 결과에서 약간 매파적인 해석이 있었다, 약간 금리를 우리가 그렇게 빨리 낮추지 않을 건데 이런 식의 해석이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고. 또 미국 고용지표가 막 좋게 나오면서 그러면 고용지표가 이렇게 좋으면 금리를 빨리 낮출 유인이 없으니까 앞으로 금리 인하 속도가 더 더뎌지는 거 아닐까, 이런 영향을 받아서 국고채 금리가 오르기 시작했고. 그리고 이제 10월 초까지는 약간 반등한 상황이었는데. 저희가 이제 10월 11일에 기준금리 인하를 하면서 소폭의 하락이 다시 나오긴 했거든요. 그런데 다시 미 대선에서의 이런 지금은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긴 했지만, 누가 트럼프 당선 누가 될 것이다 이런 거 영향을 받아서 다시 국고채 금리가 반등하면서 어제까지만 해도 다시 10월 8일 수준과 비슷하게 형성이 됐다가, 어제 이제 다시 FOMC가 있었죠. 기준 금리가 다시 인하되면서 우리나라에서의 금리도 그런 거에 영향을 받고 여러 가지 영향을 같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다시 금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좀 낮아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3년물뿐만 아니라 10년물도 조금 금리가 어제보다 떨어졌고, 그래서 지금 나온 10월 8일 이때 상황과 크게 차이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닌 걸로 보고 있습니다. 수익률 곡선 같은 경우는 이제 보통 단기와 장기간의 이런 금리 레벨을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보통은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높아서 이렇게 경사진 형태를 이제 형성하게 되는데. 이 기울기가 이제 장기채에서 이제 사람들이 앞으로 금리인하 기대를 많이 하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채권의 수익률이 변동함에 있어서 가격의 변동이 가장 수익을 가장 많이 자본 이득이라고 하는데, 채권의 자본 이득을 가장 많이 획득할 수 있는 게 장기채거든요. 같은 10bp가 변하더라도 그 기간에 거의 곱하기 식으로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채에 대한 수요가 많이 물리면서 금리가 이렇게 역전되는 현상이 계속 나타났었는데. 그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점점 이렇게 가팔라지는 형태로 나왔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그런 상황이 9월 중에 발생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회사채도 이제 국고채가 이제 3.0 이런 수준에서 저희가 이제 금리 인하 전에서의 금리 수준인데, 그 수익률 수준인데. 저희가 기준 금리가 3.5% 수준인데 채권이 3.0, 2.9 후반 대에 이렇게 형성이 돼 있으니까 사실 더 사기가 불안한 거죠. 시장 참가자들이 이렇게까지 낮은, 채권 가격이 이렇게 높아진 상황에서 채권을 더 사야 되나 이런 매수에 대한 불안감이 회사채로도 가서. 회사채로도 가서 이제 회사채 매입을 막 하다 보니까 회사채 수요가 붙으니까 다시 회사채 금리도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그런 떨어짐에 대해서도 이렇게 많이 금리가 떨어졌는데 또 사는 게 맞나. 이런 거에 따른 투자 수요가 위축되고. 또 뭐 금리가 낮아진 상황이 되니까 채권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채권을 그러니까 발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저렴한 금리 비용으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으니까, 이제 국공채나 공사채나 이렇게 초우량채가 발행이 확대되면서, 말 그대로 채권 시장의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금리가 약간 상승하면서 확대된 영향이 있었는데. 최근에도 신용 스프레드는 크게 변동하지 않은 걸로 이렇게 모니터링되었습니다.
[1. 시장금리: 단기시장금리] (p.10)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건 3년물 이상의 장기 시장 금리 위주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단기 금리 같은 경우는 저희 91일물 많이 보고 있는데. 방향성이 10월까지는 약간 혼재, 어떻게 보면 방향성으로 보면 이제 24년 1월에서 7월까지 이렇게 그래프를 이제 보시면 대략적으로 조금씩 금리 인하 기대나 이런 것 때문에 조금씩 내려오는 상황이긴 했는데. 그리고 각 품목 별로도 약간 은행채 같은 경우는 소폭 상승하고 통화채 금리는 하락하고. CD, CP는 거의 보합 수준 이런 식으로 나타나면서 좀 방향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는데. 이 이후에 10월 말까지의 수준은 단기 금리는 이제 아무래도 저희 기준 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아서 대체로 다 하락하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모니터링이 되고 있습니다.
[2. 여수신금리] (p.11)
그래서 계속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이제 여수신 금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대출 그리고 저희가 은행에다가 예금을 했을 때 나타나는 금리 그 수준을 의미하는데. 그 금리가 어떤 식으로 형성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붙여 놨습니다. 저희가 이제 보통 여수신금리를 산정하는 데 있어서 지표 금리, 가상 금리, 가감 조정 금리 이런 식으로 쓰여 있긴 한데. 이게 크게 다른 표현이 아니고 저희가 이제 은행 상품을 대출을 하려고 이렇게 보다 보면 금리 고시한 옆에 이렇게 쓰여 있어요. 기준 금리, 기준 금리는 코픽스로 산출, 은행채 3년물 금리 5년물 금리로 산정, 이런 식으로 표현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말한 기준 금리가 지표 금리로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대출을 받을 때 얼마나 오래 동안 받을 건가, 그리고 고정으로 받을 건가. 변동금리 상품으로 받을 건가, 아니면 또 나의 신용 점수가 얼마인가. 그리고 담보 대출인가, 아니면 그냥 신용 대출인가 이런 것의 여부에 따라서 은행들이 가상 금리를 더하고. 또 가상 금리에는 저런 것뿐만 아니라 은행들이 자기네 수익도 내야 되기 때문에 대출을 통해서. 그런 수익 마진도 붙이고, 또 대출을 하다 보면 보증 보험료도 내고 법적으로 좀 내야 되는 세금 비용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제 포함을 해 가지고 대출 금리가 산정이 되고. 예금 금리도 비슷합니다. 우대 지표 금리에 따라 우대 금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크게 변동이 여태까지 나와 있던 상황은 아니어가지고. 대출금리 위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런 대출 금리, 예금 금리 이런 거 산정을 할 때 두 가지로 나눠서 보고 하거든요. 신규 취급액 기준은 이제 해당 월, 월별로 나타난 전체 판정된 금리 그런 대출 상품을 취급했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그 금리 수준을 얘기하고, 잔액 기준은 현재 쌓인 모든 대출에 대해서 금리 수준이 어떻게 됐는지를 보는 기준으로 봅니다. 그래서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는 말 그대로 최근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조금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요. 잔액 기준 금리는 여기 예대 금리차를 통해 은행 수지에 대한 관한 정보를 제공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 전체적으로 은행 대출 잔액에 비해 경제주체들이 어느 정도 이자 부담을 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도 보는데, 활용하는데 유익한 점이 있습니다.
[2. 여수신금리] (p.12)
최근 여수신금리는 어떻게 되냐면, 대체로 가계 기업 대출 모두 9월까지는 상승했습니다. 10월까지는 이제 저희가 좀 애매하긴 한데, 이건 뒤에서 이제 저희가 기준 금리와 대출 금리 이 관계에 대해서는 따로 자세히 말씀을 드릴 건데. 최근에 조금 가상 금리, 말 그대로 지표 금리보다는 가상 금리가 조정이 되면서 전반적으로 대출 금리가 조금 상승한 경향이 있었고. 수신 금리는 정기 예금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는데. 이것도 그때 정기 예금이 조금 만기가 많아서 은행들이 정기 예금을 좀 더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과정에서 수신 금리가 조금 올랐던 경향이 있는데. 기준 금리 인하 이후에는 수신 금리는 조금 인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 같고, 대출 금리 같은 경우는 가계 대출 금리는 아직도 조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업 대출 금리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조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런 상황이라고 모니터링이 되고 있는데. 나중에 저희 다음 주에 이런 관련 통계나 이런 내용이 나오면 그걸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주가] (p.13)
그리고 금융 시장하면 대표적인 게 이제 주식 시장인데요. 사실 금융 시장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효율성 이렇게 좋고, 위험 변동성도 막을 수 있고, 헤지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다양한 상품 있어서 효율성 증가하고 하지만 사실 저희 개인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장이 주식 시장이잖아요. 사실 금융 시장이 어떻게 보면 일을 안 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주식 잘하면 이제 너무 좋은 거죠. 그리고 최근에 주택 가격도 많이 오르고 어디서 투자해서 어떻게 잘 가능성도 잘 안 보이고. 그리고 미국 주식시장 같은 경우 너무 활황이어서. 이제 너무 엔비디아나 여러 가지 주식들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계속 기대를 만들고 어떻게 하면 이런 시장이긴 한데, 저희가 이론적으로는 주택 가격 산출식이 배당의 현재 가치로 보고 있습니다. 배당의 현재 가치. 그래서 금리가 떨어지면 주택 주식 가격이 오르거나 이런 상황이 나타나야 되는데 전반적으로 그런 상황인데. 실제로는 저희가 아까 봤듯이 장기시장 금리 이런 게 계속해서 1-7월 중에 하락세였고. 단기 금리는 거의 저희 기준 금리가 거의 동결 수준으로 계속 동결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거의 변동이 없는 모양새를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장기 금리가 이렇게 떨어지는데 주식 가격이 좀 올라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3. 주가] (p.14)
저희는 사실 미국 주식시장과 달리 거의 보합세.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는 되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명확한 이유는 사실 드러나고 주식시장 미리 알고 원인이 뭔지 미리 알고 이렇게 이해를 하면 누구나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이게 드러나서 결과를 보고 나니까 항상 이렇게 조금 반응도 심했던 거 같고. 이렇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대표적으로는 미 고용 경기 지표가 부진하거나 또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또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한 이런 긴장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좀 하락하고 있었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리고 8월 같은 경우는 미고용 지표가 이제 안 좋게 나오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아서 미국 주가도 많이 떨어졌고. 우리나라도 그때 엄청 많이 떨어졌거든요. 200포인트 이상 떨어지면서 엄청 많이 하락을 했는데. 그때 이제 변동 지수도 많이 올라가고, 그리고 9-10월 중에도 계속해서 미 대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불확실성 이슈 때문에 변동성 지수는 조금 높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습니다.
[4. 가계대출] (p.15)
그리고 저희들이 많이 보고 있는 최근에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가계 대출을 되게 많이 보고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주택 시장이 가격이 많이 하반기 한 6-7월 달부터 가격이 조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해서 매매 거래도 늘어나고, 주택 관련된 대출도 늘어나면서 이거에 대해서 조금씩 민감하게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들어서 9월 달 같은 경우는 이제 그래프를 보시면 8월 달에 금융권 가계 대출 이렇게 보다 보면 봉긋하게 이렇게 나와 있죠. 10조 원 가까이 나왔다가 9월 달에는 그런 증가세가 많이 줄어들면서 증가폭이 축소가 됐습니다. 전보다 축소가 된 요인은, 저희가 이제 가계 대출을 여러 가지 분류를 해서 보고 있긴 한데, 주택 담보 대출 기타 대출 이렇게 크게 분류해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분류를 어떻게 하는지는 사실 커다란 기준이 없는데. 가계 대출에서 주택 담보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까 이걸 오려내서 저희가 따로 보고 있고. 기타 대출은 저희가 일반적으로 가서 그냥 받는 신용 대출 그리고 담보 대출인데 주택을 제외한 담보 대출. 이런 것들을 구분을 해서 보고 있고.
[4. 가계대출] (p.16)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은행 가계 대출은 조금 가계 대출은 이제 주담대 그리고 기타 대출을 포함한 개념인데. 보시면 하늘색으로 이렇게 나와 있죠. 그래서 8월 달에는 많이 올랐다가 9월 달에는 아무래도 9월 달에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적용된다 이런 얘기가 있었고, 또 은행권 입장에서도 너무 많이 늘어난 주택 관련 대출을 조금 정리할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려는 노력이 있어서 가상 금리를 인상한 영향이 있었는데. 이런 영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계 대출 증가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그렇게 보았습니다. 또 9월 달 같은 경우는 보통 은행들이 자기네들의 자산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서 부실한 채권을 매상각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예 자산에서 일부 대출 잔액을 그냥 도려내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계적으로 조금 대출 잔액이 빠지는 경향이 분기말에 있고, 연말에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기업 대출에서도 그런 경향이 많이 있는데, 기업 대출 같은 경우는 이제 나중에 가서 다시 설명해 드리겠지만 그런 영향이 있는데. 비은행 가계 대출도 이제 최근에 기사 같은 거 많이 보셨겠지만 연체율이나 이렇게 부실채권 비율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 매상각 그리고 가계 대출 자체가 약간 증가세가 약간 낮아진 상황이어서 소폭 감소한 이런 동향으로 나타나면서, 금융권 가계 대출이 9월 달에는 조금 줄어든 것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5. 기업 자금조달] (p.17)
가계 대출은 방금 말씀드린 보통 은행 비은행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 이게 사실 가계는 당연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 간접 금융 시장 밖에 없지만, 기업 같은 경우는 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그리고 자기가 직접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아니면 주식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도 있으니까 이 양쪽 시장을 다 보고 있고요. 그리고 기업의 자금 수요는 실물 경기, 경기 불확실성, 금리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거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5. 기업 자금조달] (p.18)
기업자금 조달도 이제 9월 달 7월 달 8월 달 9월 달 보면 약간 줄어들었는데. 저희가 모니터를 한 결과로는 기업들 간의 어떤 시설 투자를 위한 자금 수요도 있었고, 그리고 은행들도 가계보다는 좀 기업 쪽에 대출 영업을 계속 강화하면서 증가 흐름이 이어졌는데, 분기말 같은 경우는 은행 자체로도 이제 자기네들이 부실 채권을 매상각 하면서 하는 게 줄어드는데, 기업들은 이제 공시 의무가 있는 기업들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자기의 유동성 비율이나 부채 비율을 조금 더 개선시키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행동을 조금씩 주기적으로 보이고 있거든요. 그런 영향 같이 받으면서 대출 금액 자체의 그 순증 규모는 줄어든 상황이었습니다. 직접 금융 자금 조달도 회사채가 연초에는 많이 반영됐는데 그 이후에 계속해서 순 상환이 지속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영향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직접금융 자금조달에서도 감소하는 이런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증가 흐름이 이어지긴 했는데, 9월 같은 경우는 계절적 요인으로 많이 증가세가 둔화된, 그러니까 증가폭이 둔화된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거는 보통 3, 6, 9, 12월에는 더 강하게 나타나는데. 그냥 그런 일반적인 계절적 현상이 나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6. 금융기관 수신] (p.19)
금융기관 수신의 경우는 9월 중에 수시 입출식 예금이 증가했는데, 이것도 분기말 효과로 저희가 계절 요건으로 설명을 드렸는데. 아까 같은 경우는 대출을 일시적으로 상환하는 기업들이 있는 반면, MMF로 해서 이렇게 좀 더 고수익을 운용하던 기업들이 그 자금을 빼 가지고 이제 수시 입출식 예금 쪽으로 입금을 해서 자기의 유동 비율을 개선시킨다든지 이런 패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영향으로 증가했고. 아까 수신 금리 말씀드릴 때 정기예금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은행들이 만기가 많이 돌아오는 거에 대해서 미리 선예금 유치 노력을 많이 하다 보니까 정기 예금 규모도 늘어나고. 그런 경쟁하에서 금리도 늘어난 이런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은행 수신은 새마을금고 저희가 보고 있는 비은행 취급기관 같은 경우는, 예금 취급기관 같은 경우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상호금융, 신협 이렇게 보고 있는데. 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업권에서 증가한 모습 나타났고. 자산운용사의 MMF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시 입출식 예금이나 이렇게 유동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들의 패턴으로 감소한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씀 우선 여태까지 드렸고.
[최근 이슈] (p.20)
최근에 저희가 주로 되는 이슈는 아무래도 기준 금리가 인화했는데 왜 가계 대출 금리는 올라갔느냐, 이거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사실 되게 큰 영역은 아니지만 공적 기금, 그러니까 연기금이나 주택 도시 기금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레포펀드를 많이 운용하고 있는데. 레포펀드 그렇게 큰 영역은 아닌데 채권 가격의 인상을 기대하는 그런 분위기 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런 패턴의 일종이다. 이런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Ⅰ. 기준금리와 은행 대출 금리 변동] (p.21)
저희 한국은행은 10월 11일 기준 금리를 3.5%에서 3.25%로, 0.25% 인하했습니다. 이는 21년 8월부터 지속된 긴축 정책을 3년 2개월이죠, 3년 2개월 만에 완화한 조치였는데. 기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일부 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는 오히려 이렇게 상승했습니다. 여기 보시면 쭉 감소하다가, 그렇죠. 쭉 감소하다가 갑자기 꼬리표가 탁 올라가잖아요. 저희 기준 금리는 파란색으로 밑으로 내려가는데 오히려 대출 금리는 올라가고 있는 이런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어떤 의무를 제기할 만도 하죠. 그래서 이런 현상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이 너무 무력한 것, 이게 효과가 제한적인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통상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게 된 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기준 금리가 변동이 되면 보통 단기 시장 금리가 조정이 되고, 장기시장 금리도 조정이 되고, 그리고 은행들 나름 스스로도 어떤 수익 체계나 자기네들의 어떤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 가상 금리를 조정하고 그런 결과로 나타는 게 대출 금리거든요.
[Ⅰ. 기준금리와 은행 대출 금리 변동] (p.22)
그래서 보통 이런 것들에 저희가 왜 지금 와서 이렇게 엇갈린 행태를 보였냐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그 배경을 살펴보면. 대출 금리 기준, 대출 금리의 지표 금리가 되는 시장 금리가 미리 너무 많이 하락한 그런 경향이 첫 번째로 그 배경으로 저희가 찾아봤는데. 여기 보시면 오른쪽 아래 그래프 보시면 이제 가계 대출 금리 추이가 통화 정책이 이렇게 말 그대로 인하 사이클로 접어들기 이전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면, 저희 빨간색으로 표시된 24년 10월 같은 경우는 그 변동폭이 사전에 되게 많이 컸잖아요. 그리고 주담대 금리 변동 요인을 분해해서 봐도 지표 금리 변동이 주담대 금리를 낮추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이번에서는 그런 고금리 유지 기간이 상당히 좀 길었고, 그리고 피벗에 대한 기대나 이런 경제 주체들의 기대나 이런 것들의 시기에 대한 기대가 조금 계속해서 높아졌고. 당장이라도 더 이런 수익을 얻기 위한 이런 기대들이 높았기 때문에. 선반영 시기도 빨랐고 그 폭도 매우 컸던 데에 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월 기준 금리 인하가 된 이후에는 통화정책 완화 기대도 어떤 정도 이제 인하를 하고 나니까 그런 거에 대한 불확실성도 어느 정도 감소하고, 그리고 통화 정책 추가 완화의 기대도 다소 조정되면서 저희 9월 분을 보시면 주담대 금리 변동 요인 분해에서 지표 금리의 변동으로 나타난 부분은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지표 금리에 대한 이런 인하 기대나 어떤 시장 금리의 변화를 통한 주담대에 미치는 금리 영향이 매우 줄어든 상황이었다. 첫 번째로 보시면 되고.
[Ⅰ. 기준금리와 은행 대출 금리 변동] (p.23)
두 번째로는 이와 다르게 가상 금리는 올리게 되면서 그런 상황이 나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상 금리가 올라간 배경은 첫 번째로 연초부터 대환대출 플랫폼이나 이런 식을 통해서 은행들의 가상 금리가 거의 제로 수준에 머무는 기간까지 나왔거든요. 2, 3, 4, 5월을 보시면 이제 가상 금리가 마이너스로 가는 상황도 있고. 이렇게 해서 경쟁을 좀 치열하게 하면서 은행들의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가 조금 크게 늘어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런 경향 하에서 은행들이 대출경쟁 심화로 너무 높아졌던 가상 금리를 정상화하고, 그리고 은행들이 가계 대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가상 금리를 점차 올렸던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저기 오른쪽 그래프를 보시면 1-9월 중에 가계 대출을 많이 늘렸던 곳에서 8-9월 중에 가계 대출 금리가 많이 올라갔는데, 이렇게 포트폴리오 관리 노력을 더 적극적으로 하는 은행을 중심으로 가상 금리가 좀 더 올라간 이런 형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Ⅰ. 기준금리와 은행 대출 금리 변동] (p.24)
그래서 향후 어떻게 그러면 대출 금리나 이런 것들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렇게 보면 아무래도 기준 금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곳이 단기 시장이기 때문에, 단기 시장 금리는 실제로 저희가 하락을 하고 있고. 그리고 기업 대출 금리 같은 경우는 변동 금리 대출 또는 만기가 짧은 위주의 대출이 많기 때문에 단기 시장 금리를 지표 금리로 산정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금리가 점차 하락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여태까지 말씀드렸던 이런 시장 금리 그리고 대출 금리가 이제 신규 취급의 기준에 대해서 금리를 말씀드렸는데. 사회 전반적인 이자 부담이 되는 잔액 대출 금리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인 이자상환보다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Ⅰ. 기준금리와 은행 대출 금리 변동] (p.25)
그래서 이런 상황을 봤을 때, 너무 단기적으로 이렇게 일정 상품에 치중해서 통화 정책 효과를 판단하기보다는 조금 큰 틀과 좀 긴 시계에서 종합적으로 통화 정책 영향을 판단할 필요가 있고. 기준 금리 인하의 영향이 점차 이제 대출 금리로도 원활히 파급될 것으로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Ⅱ. 최근 공적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 (p.26)
두 번째로 말씀드릴 주제는 최근 공적 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인데요. 레포펀드가 좀 생소하신 표현일 거 같긴 한데. 보통 레포펀드는 어떤 펀드를 의미하냐면, 예를 들어 100억의 자산으로 첫 번째로 맨 처음에 국공채 등을 매입합니다. 국공채를 매입해서 우선 100억 원의 국공채를 보유한 다음에 그 국공채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요 다시. 그래서 지금 규정에 있어서는 20% 정도는 현금화 자산을 남겨놔야 되기 때문에 다시 80억 정도 대출을 받아서 그걸로 다시 회사채를 사는 거죠. 그래서 자기가 80억을 빌릴 때 나오는 금융 비용, 그리고 80억 회사채를 운용해서 나오는 운용 수익의 차이가 있으면 그만큼 더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레버리지 펀드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100억을 가지고 대출까지 받아서 180억의 자산을 운용하는 그런 펀드의 개념이죠. 그래서 사실은 보면 이게 좀 위험성도 있을, 리스크가 있을 것 같다고 판단도 되지만 지금 자산 운용사를 통해서 연기금들이 연기금이나 공적 기금들이 이 펀드를 자주 활용하고 있는데. 그 펀드들이 왜 이렇게 활성화되고 있는지 그 배경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제가 아까 방금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RP 매도라는 개념 자체가 이제 국공채를 통해서 자금을 빌리는 행동을 의미한다고 간단하게 보시면 되는데. 그 규모가 이제 꾸준히 늘어나고 있죠. 빨간색으로 표시된 상황인데. 시장 자체에서 이렇게 RP 매도 잔액이 늘어나고, 말 그대로 RP를 통해서 자금을 대여하는 금액 수가 늘어나고, 그 돈으로 수익률이 높은 카드채라든지 캐피탈채 이런 것들을 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의 스프레드 말 그대로 거기에 대한 수요가 많이 생기다 보니까 그 금리 수준이 떨어지면서 스프레드도 점점 낮아지는 이런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Ⅱ. 최근 공적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 (p.27)
그래서 왜 이렇게 활성화 됐나 하고 봤는데. 오른쪽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주요 공적 기금의 운용 수익률이 22년도쯤에 상당히 많이 낮아졌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채권 하나만 사서 그냥 유지하는 것보다는 한번 더 레버리지 투자를 일으켜서 한번 더 수익을 더 노릴 수 있는 이런 전략을 활용하게 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이런 투자 행동을 결정하게 된 거 같고. 사실 이게 레버리지가 되게 어떻게 보면 되게 표현으로나 이런 행동으로 보면 되게 위험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제도나 관리가 잘 되면 괜찮은 투자 방법일 수가 있거든요. 저희가 하고 있는 사실 주택 구매도 사실 어떻게 보면 레버리지 투자의 일종이거든요. 저희가 1억을 가지고 6천만 원 대출을 받아서 1억 6천짜리 자산을 만들어서 거기서 이제 발생하는 비용이나 수익 이런 것들을 고려하는 투자. 집을 사는게 투자라고 볼 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그런 식의 행동 패턴을 보고 있기 때문에. 채권도 이런 식으로 담보 대출을 통해서 자기의 채권을 살 수 있는 자산, 그러니까 자기가 보유 자산을 늘리는 이런 방법이 되기 때문에. 자산의 덩치가 커지다 보면 이제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률도 커지기 때문에 이런 투자 행동이 나타난 거 같습니다. 또 23년 말부터 그러니까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이제 채권 수익률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그래프를 아까 보여 드렸는데. 채권의 가격이 계속 높아지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자산 가격이 높아질 거라고 기대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어떻게 자산 크기를 늘리는 게 어떻게 보면 수익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더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들이 같이 공적 기금이나 이런 쪽에서 메리트가 되었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Ⅱ. 최근 공적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 (p.28)
또 이렇게 하다 보면 이제 여러 가지 유의가 있고, 이렇게 만기가 다를 경우에는 채권의 가격이 사실 이렇게 하더라도 자금을 일정 수준으로 계속해서 대출을 받고 그리고 금리 비용에 사실 노출이 되어 있긴 합니다. 이제 올해 같은 경우는 대체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이러한 금융 거래가 일어난 거였는데. 갑자기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말 그대로 채권의 가격이 내가 두 배로 내가 보유 100억보다 180억 보유한 채권에서 손실이 더 많이 나게 되고. 그리고 RP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데 조달 비용은 또 올라가고. 이렇게 해서 갑자기 손실이 발생할 유인도 생기거든요. 그런데 채권의 특징은 끝까지 그냥 보유하면 됩니다. 만약에 그런 가격 변동성에 너무 많이 노출이 되면, 끝까지 보유하면 내가 생각하는 채권에서 고정적으로 지급하는 현금으로 계속해서 지급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내가 운용하는 채권들의 손실 발생 위험을 최대한 만기를 맞춰가면서 줄여 가고, 그런 위험을 줄여가면서 이제 어느 정도 확정 수익. 금리가 너무 변동했을 때는 변동된 금리 수준에서만 어떻게 부담을 하고 최대한 확정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이 가능하게 되면서, 좀 더 투자 리스크 그거에 따른 투자 리스크 감소하면서 이렇게 공적 자금을 좀 더 활용하게 된 배경이 된 거 같고.
[Ⅱ. 최근 공적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 (p.29)
또 규제나 이런 것들은 좀 복잡한 배경이기는 한데. 대차 거래나 이런 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현금성 자산을 의무적으로 보유할 비율 이런 것들이 설정이 되면서 조금 레포펀드에 대한 거래 안정성이 조금 늘어났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서 공적 기금들의 진입 부담이 해소되면서 이제 공적 자금을 통한 이런 레포펀드가 좀 활성화된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Ⅱ. 최근 공적기금의 레포펀드 운용 활성화 배경 및 평가] (p.30)
물론 왜 늘어나냐, 이걸 보면 전반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레버리지 투자로 수익률을 높일 수도 있었고. 또 통화정책에 대한 이런 기대 때문에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채권 가격 올라갈 거다, 이런 기대로 이제 레포펀드가 활용이 되었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채권을 두 번 사주는 이런 자금이 생겨 버린 거잖아요. 대차를 통해서. 그래서 채권에 있어서 자금 수급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냈던 걸로 보고 있고.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속해서 차입을 한 돈으로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차입하고 있는 경로가 RP 매도인데 이게 보통 익일물, 그러니까 1일물로 많이 활성화돼 있거든요. 그래서 단기 금리 변동에 위험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염두를 계속하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A] (p.31)
여태까지 준비한 발표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상으로 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