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자본시장에서는 장단기금리가 하락하고, 주가 상승세도 지속되었습니다. 또한 신용경계감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용시장에서는 대출 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가계부분을 중심으로 신용 확대 흐름도 나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국 김현수 과장입니다.
지난 7월 11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있었는데요, 오늘도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하는 자료 중 하나인 ‘금융시장 동향’ 자료 작성을 담당하시는 두 과장님들을 모시고 금융시장의 주요 흐름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유영철 과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 이영선 과장입니다.
지난달에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없어서 BOK 마켓브리핑도 한 달 쉬어갔었는데요, 그런만큼 좀 더 자세하게 다룰 이슈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우선, 지난 금통위 이후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국내외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금리가 큰 폭 하락하고 대출금리도 하락을 했는데요, 따라서 금융여건의 완화 흐름이 다소 강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장별로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이렇게 평가하신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5월말 이후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세도 지속되고, 미국에서도 물가와 경기지표가 둔화되면서 하반기 국내외 통화정책 피벗 기대가 높아졌거든요. 이러한 상황 속에 주식 및 채권 등 자본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네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자본시장에서는 장단기금리가 하락하고, 주가 상승세도 지속되었습니다. 또한 신용경계감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일단 장기금리부터 보시면, 국고채금리가 지난 5월 금통위 이후 상당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외 물가지표 둔화 움직임이 통화정책 피벗 기대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점 등에 영향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외국인이 현재 국채 선물을 대규모로 순매수하는 거래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것도 국고채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주요국과 비교해보니 우리 국고채 금리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네요.
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6월에 대선 TV 토론이 있었는데요, 이 토론이 끝난 직후에 10년물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반등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미국의 재정적자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데 따른 것 같습니다.
국내 단기금리의 경우에도 하락했나요?
단기금리 같은 경우에는 MMF 수신증감 그리고 은행채와 같은 단기채의 발행물량에 따라서 6월에는 보합세를 보여왔는데요, 7월초에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발표되고 나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번에는 회사채 시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회사채 시장이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것 같은데, 신용스프레드의 경우에는 최근들어서 그동안 축소되던 흐름이 조금 둔화된 것 같아요.
네, 상반기 회사채시장을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국고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회사채의 고금리 메리트가 부각이 됐고요, 이에 따라서 기관과 개인의 투자수요가 모두 견조했습니다. 신용스프레드도 지속적으로 축소흐름을 보여왔는데요, 현재 우량물이나 비우량물의 스프레드 모두 장기평균까지 충분히 낮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더 이상의 축소는 어렵지 않나 이런 인식이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5월에도 말씀하셨지만, 4월 이후로는 회사채 순상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발행되는 물량은 일부 실적 부진 우려가 있는 기업들을 제외하고서는 원활하게 발행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사실 미매각이 나더라도 리테일 수요가 꾸준히 있기 때문에, 기관들이 남은 물량을 다 받아가서 별도로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반기 회사채시장도 상반기와 같이 원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상반기 회사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점을 하나 더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초우량채 발행이 큰 폭으로 축소가되면서 시장의 전반적인 수급 상황이 개선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동안 은행채, 공사채와 같은 초우량채의 발행규모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비우량한 회사채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올해 상반 기준 올해 상반기중 초우량채권 순발행이 2조원에 그치면서, 예년 평균인 14조원을 크게 밑돌았던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초우량채 발행이 축소되면서 기관이나 개인이 회사채에 대한 투자를 더 늘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됐었던 거네요. 그런데 하반기에는 그 초우량채권이 사상 최대수준의 만기도래가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초우량채의 만기도래가 152조원 정도로 사상 최대인 상황이고요, 이에 더해서 회사채도 하반기 만기도래 규모가 18조원으로 하반기 기준으론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차환을 위한 발행물량 자체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상반기보다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차환발행되는 부분을 말씀해주셨는데, 순발행이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먼저 최근 전세금 반환 관련해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죠. 또 정부가 PF 구조조정도 현재 추진하고 있구요. 이렇게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지원을 위한 자금 수요가 현재 많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주택도시보증공사나, 주택금융공사와 같이 주택 금융 관련 공기업을 중심으로 채권발행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해서 제3기 신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는 토지보상이라든지 공공주택 건설과 같은 여러 자금이 필요한 부분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LH 등과 같은 건설 관련 공기업의 채권 발행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제까지 하반기 신용채권시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주식시장으로 넘어와서 보면, 지난 금통위 이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요.
코스피는 미국 물가지표가 둔화된 점, 우리나라 수출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 그리고 AI 산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주가 변동성 지수도 장기평균을 하회하면서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일단 미 연준의 통화정책 피벗 기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상방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고요, 최근 미국주식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 이러한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조정 가능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 상황 등은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지난해 11월 이후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순매수세를 이어갔었는데, 5월 금통위 이후로도 같은 흐름을 보였나요?
네, AI 관련 미국 기업에 대한 일부 고평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계속되고 있어서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채권투자의 경우에는 어땠나요?
채권투자는 5월중 상당폭 증가하였고, 6월 중에 만기도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매수 강도가 약해지는 투자 패턴이 있거든요. 이에 따라서 향후 유입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신용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5월에는 4월에 이어서 대출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가계와 기업부문 모두 신용공급이 확대되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이후에 신용시장은 어땠나요?
네. 신용시장에서는 지난 4, 5월의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출금리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가계 부문을 중심으로 신용확대 흐름도 나타났습니다.
먼저 대출금리를 보면 은행 여신금리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것 같아요.
네, 먼저 주요 지표금리를 보시면 단기금리에 비해 장기금리가 더욱 크게 하락했는데요. 이에 따라서 은행채에 주로 연동되는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크게 하락을 했고요, 그 외 가계 신용대출과 중소기업대출도 지표금리 움직임을 반영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네, 시장금리가 하락하다보니 은행 여수신금리가 모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은행 여신금리의 하락세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시나요?
네 향후 은행 여신금리는 최근의 시장금리 하락이 시차를 두고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당분간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만 가계대출 금리는 이미 가산금리가 매우 낮아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은행들이 앞으로 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서 가산 금리를 다시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하락압력이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계대출을 살펴보겠습니다. 4월 이후로 가계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다소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것 같아요.
가계대출 전체로 보면 6월에는 4조원대 증가하면서 전월보다는 증가폭이 축소되기는 했는데요, 이것은 분기말에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일시적인 요인 때문이구요, 주택 담보대출만 보시면 계속해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4월 이후 증가폭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 6월에는 6조원대까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네, 이렇게 최근에 주택담보대출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다보니 향후 가계대출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최근 주택담보대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네 일단 지난 4월, 5월에도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으로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난 점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으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 후반까지 낮아진 상황이거든요. 그 다음으로 또 금리가 낮아서 신혼부부, 청년 층이 많이 이용하시는 디딤돌대출, 버팀목 대출 같은 정책대출 공급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네 말씀해주신 요인들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을 듣고 싶은데요. 먼저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럼 지금 주택 매매거래가 어떤 수준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네,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지난해 8월 이후 감소하였다가 올해 들어서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거든요. 3월 이후에는 5만호 수준을 넘어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다만 아직까지는 장기평균의 75% 수준입니다. 서울 아파트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요. 거래량이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6월에는 더 크게 늘어나서 장기평균 수준을 상회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가격 상승 기대가 높은 서울과 9억을 초과하는 중고가 주택의 거래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거든요, 이렇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아파트 거래가 늘어나게 되면 아무래도 주택담보대출도 함께 확대될 수밖에 없거든요, 따라서 이제 당분간 대출수요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다만 소득 대비 주택가격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고요 또 전세가율이라고 하는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의 비율이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예전처럼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도 아직까지는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보면 주택 매수심리와 거래의 강한 반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다음으로 대출금리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보니, 주택담보 대출 수요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여신금리 부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3% 후반까지 낮아졌습니다. 대출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직접적으로는 원리금 상환부담이 감소하고 또 대출 한도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서 주택 매수여력이 높아지게 되고 주택 매수심리를 자극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어 말씀해주신 매매시장 뿐 아니라 최근 전세시장 상황도 궁금한데요. 꾸준히 전세가격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가계대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네 수도권 전세가격 기준으로 보시면, 2년전 가격보다 지금 현재 가격이 더 낮은 역전세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말씀해주신대로 현재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9월 이후에 전세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었는데요, 이 때 계약했던 물량들의 만기가 돌아오게 되면, 전세가격의 역전폭이 빠르게 축소될 예정이거든요, 이에 따라서 그간 미미했던 전세대출 수요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가계대출이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여왔고 또 앞으로도 주택관련대출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향후에 유의해서 바라봐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전반적인 여건 변화를 종합해 볼 때 가계대출의 상방압력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앞으로도 주택 거래 상황, 은행권 대출 취급 행태 같은 가계대출 불안요인을 보다 면밀히 점검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가계대출은 상방압력이 높은 상황인데, 기업의 자금조달 현황은 어땠나요?
네, 6월에는 보통 기업들이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서 대출을 갚고 회사채나 CP를 상환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리고 은행입장에서도 반기말에는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서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대출 규모가 줄어들게 되거든요. 이러한 반기말 계절요인으로 인해서 전반적으로 기업자금조달 규모가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은행들의 적극적인 대출 태도가 유지되고 있고, 회사채 시장에서도 견조한 투자수요가 지속되고 있거든요.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건설업과 부동산업 같은 취약업종이라 그 다음에 영세 자영업자들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 부분은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와 기업 모두에서 은행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데 은행권의 자금조달은 원활한 상황인 걸까요?
은행은 수시입출식예금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는데요. 이는 기업들이 재무비율 관리를 위해서 유동성 확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정기예금은 지자체 자금이 재정집행으로 인출되면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예수금이 증가하면서 유동성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CD, 은행채와 같은 시장성 수신은 순상환되었습니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과 자산운용사 자금흐름은 어땠나요?
비은행금융기관으로의 자금 유입도 늘어났는데요, 주로 상호금융이 고금리 특판상품을 출시하면서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자산운용사는 MMF가 재무비율 관리랑 결산 때문에 법인과 정부 자금 중심으로 감소했고요, 주식형 펀드와 기타 펀드는 자금 유입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니 지난 금통위 이후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융 여건의 완화 정도가 다소 강해졌다는 평가가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금융시장은 어떤 점에 유의해서 살펴봐야 될까요?
우선, 국내외 경기 및 물가 상황 그리고 미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 및 속도, 주요국 통화정책 차별화, 그리고 미 대선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 등에 따라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거든요. 이에 따라서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시장에서는 하반기 가계대출의 상방리스크가 다소 커진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고요.
또한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기업대출 연체율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건설업 부동산업의 업황이라던지, 부실채권 정리 상황 등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7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 보고자료인 ‘금융시장동향’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봤는데요, 함께해주신 유영철 과장님, 이영선 과장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끝난 다음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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