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2025년 2/4분기 가계신용(잠정) 기자설명회
(2025. 08. 19,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공보관 -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5년 이사분기 가계신용에 대한 기자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설명은 김민수 금융통계팀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안녕하십니까? 경제통계1국 금융통계팀 김민수 팀장입니다. 먼저 2025년 2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편제 결과에 대해 말씀드린 후 기자분들의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이사분기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 8천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중 가계 대출이 1,832조 6천억 원, 판매 신용이 120조 2천억 원입니다. 가계신용은 이사분기 중 전분기말 대비 24조 6천억 원 증가하여 지난 일사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가계신용의 구성 항목인 가계 대출과 판매 신용으로 나누어 전분기말 대비 증감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2페이지입니다. 가계 대출은 이사분기 중 23조 1천억 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상품별로는 주택 담보 대출이 이사분기 중 14조 9천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일사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었는데, 이는 2월 이후 늘어난 주택 거래량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기타 대출은 상여금 등을 활용한 신용 대출 상황과 같은 일사분기에 발생하는 계절 요인이 소멸되며 신용 대출이 증가 전환한 가운데, 주가 반등의 영향으로 증권사 신용 공여액이 늘어 이사분기 중 8조 2천억 원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가계대출 증감을 금융 기관별로 살펴보면, 예금은행 가계 대출은 이사분기 중 19조 3천억 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주택 담보 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기타 대출이 신용 대출을 중심으로 증가 전환한 데 주로 기인하였습니다.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의 가계 대출은 이사분기 중 3조 원 증가하여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주택 담보 대출의 증가세가 유지된 가운데, 햇살론 등 서민 정책금융 확대 등에 기인하여 기타 대출의 감소폭이 축소된 데 따른 영향입니다. 기타 금융기관 등의 가계 대출은 이사분기 중 9천억 원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주택도시기금의 자체 재원을 활용한 주택 담보 대출과,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유동화분이 순상환되며 주택 담보 대출의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나, 주가 반등으로 증권사 신용 공여액을 중심으로 기타 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된 데 따른 영향입니다. 판매 신용은 신용카드 이용 규모가 확대되며 1조 4천억 원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참고로 기초자료 보안 등으로 2023년 일사분기 이후 통계 수치가 수정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2025년 이사분기 및 상반기 중 가계신용 증가를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가에 앞서 우선 정부와 한국은행은 소비 등 실물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감안하여 가계부채 규모 자체를 급격하게 줄이기보다는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성장률 이내로 관리함으로써 명목 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을 점진적으로 하향 안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계신용은 이사분기 중 전분기말 대비 1.3% 늘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으나, 일사분기 중 0.1% 증가에 그친 영향으로 상반기 중 가계신용은 1.4% 증가하여 연율로 환산하면 2.8%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일사분기까지 공표된 명목 GDP 전년 동분기비 성장률인 2.4%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사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중의 명목 GDP 성장률 확인을 위해서는 9월 3일 공표되는 이사분기 국민소득 잠정 보도 자료를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편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은 가계부채 관리에 있어 정책 대출의 규모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2025년 이사분기 가계신용 보도자료부터 기존 참고 통계로 제공해 오던 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기금의 주택담보대출 항목을 개인 대상 주택 관련 정책 대출을 모두 포괄하여 주택 금융공사 및 주택 도시기금의 정책 대출이란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5년 6월까지 통계를 소급하여 공표합니다. 신규 통계 공표로 정책 제출에 대한 동향 파악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추세 분석, 그리고 무엇보다 가계부채 안정을 위한 정책 대출 관리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계 변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도 자료 89페이지 참고 2와 참고 3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계 대상 주택 관련 정책 대출 개편 결과, 대출 잔액은 2025년 일사분기말 기준으로 기존 220조 8천억 원에서 328조 6천억 원으로 커져 주담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5%에서 29.0%로 9.5%p 확대되었습니다. 정책 대출의 추세 및 동향을 살펴보면 2023년 중 매분기 10조 원 이상 증가하였던 정책 대출은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며, 금년 이사분기 중 2조 6천억 원 증가하여 일사분기 4조 3천억 원 증가 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이사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편제 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질의응답 -
공보관 - 지금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을 하실 때에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님.
질문 - 가계 신용과 가계 대출 증가폭은 얼마만의 최대치인지, 직전 최대치 시점이랑 액수 같이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가계 대출 급증세를 이제 주담대가 견인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왜냐면 기타 대출 증가 같은 경우에도 주택 관련 자금으로 좀 추정되는 면인데 어떻게 보시는지 평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방금 말씀 주신 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기금의 정책 대출 잔액 추이를 보면 비중이 이제 29%에 달하는데, 이 역시 역대 최대치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제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이 정부 규제 정책으로 다소 사그라들긴 했지만 선행 지표라고 볼 수 있는 거래량이나 가격이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안정됐다고 보기는 힘들어 보이는데요. 가계 대출 관련해서 향후 전망도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일단 질문이 많으셔서 하나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계 신용 증가폭은 2025년 2분기 24.6조 원이었고, 이전 최대폭은 21년 삼사분기 35조 원입니다. 35조 원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 가계신용을 견인한 게 이제 주담대인지 지금 여쭤 보셨고요. 일단 가계신용 중에 이제 가계 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로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 2월 이후 주택 매매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시차를 두고 주담대 영향을 주었고요. 그래서 주담대가 일사분기 9.4조 원 증가해서 이사분기 14.9조 원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담대가 큰 영향을 미쳤고. 또 한 가지는 기타 대출인데. 기타 대출에는 이제 신용 대출이라든가, 신용 대출 일반 예금 출입 기관의 신용 대출과 그다음에 기타 금융 기관에 포함되는 증권사의 신용 공여액 이런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아시겠지만 이사분기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을 하면서 좀 증권사의 신용 공여액이 큰 폭으로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즉 주택 담보 대출 증가와 기타 대출이 함께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책 대출 비중 여쭈셨는데요. 지난 일사분기가 29.0%로 주담대 대비 정책 대출, 개인 대상 주택 관련 정책 대출의 비중은 가장 높았습니다. 그리고 일사분기 중에 정책 대출 증가폭이 축소되면서 일사분기는 28.8%를 잔액 기준으로. 25년 이사분기. 이사분기는 28.8%로 잔액 기준으로 비중이 좀 하락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향후 전망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이제 지난주 금융위 금감원에 7월 가계 대출 동향이 발표됐는데, 7월 가계 대출 증가폭이 6월보다 좀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볼 때, 가계부채 대책과 그다음에 7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 3단계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택 매매 거래가 지난 6월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만큼 주택 구입용 주담대를 중심으로 좀 당분간 높은 증가세를 보일 수 있고,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의 오름새가 진정되고 있지만 좀 추세적인 안정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금융당국은 필요시 즉각적으로 추가 조치를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고, 한은은 대내외 경제 상황에 따른 금융 완화 기조가 주택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정부와의 거시건전성 정책 공조를 통해서 가계부채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및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
질문 - 증가율 자체가 1.3%인데 얼마만의 최대폭인지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신용 대출이나 비은행, 증권사 같은 기타 금융 기관 증가 부분이 있는데. 풍선 효과로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계비 증가 속도나 GDP나 가처분 소득 대비 빚의 규모 같은 것들을 고려하면 이번 수치를 좀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볼 수가 있는지 이에 대한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지금 25년 이사분기가 전분기 말 대비 1.3%가 증가를 했고, 이전에 가장 빠른 속도는 21년 삼사분기 1.9%였습니다. 1.9%였고요. 이 수치에 대해서 간략하게, 그다음에 이제 풍선 효과로 볼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특별하게 풍선 효과가 나타난다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좀 이번 수치에 대한 평가를 좀 물으셨는데. 일단 제가 이제 발표하면서도 말씀드렸지만 가계 부채 규모를 우리나라의 가계 부채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계 부채 규모를 줄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가계 부채 규모 자체를 줄이게 되면 소비라든가 이런 부분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경제 규모가 명목 기준의 경제 소비 물가 상승이라든가 경제 성장을 감안한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증가 규모를 좀 상대적인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상대적으로 낮게 가져가는 것을 이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계 가계 부채 비율 측면에서 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가계 신용 증가 속도를 감안한 가계부채비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사분기 같은 경우는 좀 비교적 1.3% 증가해서 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고. 그래서 가계 부채 비율은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하지만 이제 일사분기 가계신용의 증가폭이 0.1%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 분기 가계 부채 비율을 보는 것보다는 좀 더, 그러니까 매 분기는 분기 단위로 볼 때는 가계 부채비율이 올라갈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저희가 긴 시계로 본다면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연말 대비 이사분기 말 기준 가계 부채 비율은 좀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제 상반기 중 가계신용 증가율은 1.4%, 연율로 보면 2.8%입니다. 근데 저희가 이제 명목 GDP 성장률 대비 가계신용 증가 속도를 좀 조절하는 게 이제 정책의 목표다 보니까. 명목 GDP 성장률을 살펴보면 지금 일사분기까지만 나왔기 때문에 이제 일사분기까지 전년 동기비로 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중으로는, 물론 이사분기에 명목 GDP를 확인해야겠지만 좀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래서 지금 정부의 가계 부채 관리 기조 강화 이런 거에 따라서 하반기에 가계 부채가 추세적으로 안정되는지, 얼마나 이제 가계 부채 증가폭이 축소되는지. 그리고 또 하반기에 명목 GDP 성장률 회복 반등 여부에 따라서 명목 GDP 성장률이 어느 정도 높아질지, 이런 부분들이 연간 기준으로 우리 가계 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 기조가 지속될 될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공보관 - 다음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제가 명목 GDP 성장률 일사분기를 2.8로 언급했다면, 2.4%입니다. 명목 GDP 일사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은 2.4%고, 가계신용의 상반기 중 연율 증가율이 2.8%입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기자님.
질문 - 다름 아니라 지난 금통위 당시 이제 총재님께서 금융 안정이 소비와 성장을 제약하는 수준이라고 좀 강하게 표현을 하셨는데. 지금 오늘 발표로서는 증가세를 좀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좀 둔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런 식으로 좀 완화적으로 바뀐 거 같습니다. 이게 한은 내부에서 이런 스탠스가 좀 변한 건지, 혹은 또 다음 주 금통위 결과에도 이런 부분들이 좀 반영이 되는지 여쭙고 싶고요. 아까 풍선 효과 관련해서 얘기하셨는데, 사실 2 금융권이라든가 이런 쪽으로의 풍선 효과 말고 지금 경기도라든가 수도권 외곽 지역, 또 혹은 지방 쪽으로의 집값 상승 같은 풍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거 관련해 가지고 대출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어떻게 좀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일단은 소비와 성장을 제약하는 수준이라는 건 아마도 가계부채 비율이 저희가 일사분기 기준으로 89.4%인데요. 이 비율이 높다 보니까 이제 부채가 많다 보면 당연히 소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쓸 돈이 적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제약하는 요인이다. 가계 부채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마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경기도 수도권의 풍선 효과 등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은 이제 지방이나 이런 쪽으로 크게 가격 상승세가 가격이 크게 오른다든가 또는 거래량이 막 빠르게 증가하든가 이런 징조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부분들은 추후 저희가 이제 대책 이후 한 달 정도밖에 이제 시간이 한 달 좀 넘는 시간인데, 한 달 반 정도 되는 시간인데. 좀 더 지켜보고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 기자님.
질문 - 어제도 강훈식 비서실장이 서울 지역 주택 가격에 대한 고강도 대책 준비를 하라고 지시를 했고, 방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도 가계부채가 다시 좀 불안해지면 금융당국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한은도 거시건전성 정책을 협조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좀 어떤 대책이 단계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랑. 그다음에 거기서 한은이 협조를 한다는 게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인지를 조금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은이 정책 권한이 지금 없는 상태인데요. 금리 정책으로 협조를 한다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다른 수단이 있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일단 한은은 가계부채 그런 추이 관련해서 면밀하게 금융 당국과 함께 모니터링하는 그런 부분에서 이제 한국은행은 이제 추진할 거고요. 또 이제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어떤 경제 상황이나 이런 걸 대응해서 금융 완화 기조를 가져가지만, 그런 부분들이 가계 부채 상황이라든가 주택 시장, 즉 금융안정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금융 당국의 거시건전성 정책과 그다음에 한은의 그런 금리 정책이 서로 공조하면서 경제 성장, 물가 안정, 그리고 금융 안정을 동시에 도모해 나간다, 그런 취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질문 - 죄송한데 아까 질문한 내용 중에 하나가, 단계적으로 좀 나올 수 있는 거시건전성 대책이 논의되는 부분들이 좀 있는 건지.
김민수 금융통계팀장 - 지금 7월 가계 대출 동향 나오면서 아마 이제 보도 자료를 통해서 보시면 확인 가능하시겠지만, 10월에는 이제 규제 지역 LTV 규제라든가, 또는 이제 가계 대출에 대한 위험 가중치 조정 등 그런 조치들을 필요시 즉각적으로 시행할 준비가 돼 있다. 그렇게 지금 금융위 보도 자료에서 7월 가계 대출 동향에서 그렇게 언급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보관 -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십니다. 그럼 이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