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1044회]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이해와 최근 채권시장 동향
(2026. 09. 04(금),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 이진우 과장)
(이진우 과장)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소개받은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의 이진우 과장입니다. 우선 오늘 밖에 보니까 날씨가 굉장히 좋던데 그 소중한 시간 할애해 주셔서 금융 강좌에 참석해주셔가지고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아까 설명했다시피 채권의 개념과 우리나라 채권 시장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드리고 그다음에 최근 채권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 동향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혹시 여기 채권에 투자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저의 주위에서 잘 뵙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사실 주위에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은데 채권 투자하시는 분은 잘 안 보이는 게 사실이죠. 뭔가 채권 시장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주식처럼 좀 접근성이 높은 것도 아닌 거 같고 뭔가 좀 머리 아픈 거 같고 하지만 오늘 강의를 듣고 나셔서 이제 나중에 경제 뉴스를 보신다거나 관련된 소식을 접하실 때 조금이나마 좀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은 정말 좋겠습니다.
[Content] (3p)
네. 그럼 크게 목차는 다섯 가지고요. 먼저 채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그다음에 채권의 발행과 유통 그리고 어 채권의 수익률과 듀레이션 그리고 이제 국채 선물 이것은 이제 채권과 관련된 파생 상품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국채 선물의 의미와 기능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렸던 최근 채권 시장 동향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Ⅰ. 채권의 의미] (4p)
먼저 채권의 의미입니다. 채권은 자금이 필요한 사람, 그러니까 이제 자금 수요자가, 돈이 필요한 발행자가 돈이 남는 사람 투자자한테서 돈을 빌리기로 한 증서인데요. 정해진 일자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속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기관으로 나눠 보면은 보통 채권을 발행을 하는 것, 그러니까 돈을 빌리는 쪽이죠. 찍는 것은 대부분 정부가 많이 발행을 하고요. 그다음으로 이제 경기도라든가 이런 지자체에서도 많이 발행을 하고 또 은행이나 이런 증권사 같은 금융 기관에서도 찍고 또 일반 기업에서도 채권을 발행을 합니다.
그리고 투자는 그럼 누가 하느냐? 일반 개인도 물론 가능합니다만 채권 같은 경우에는 이제 기관들이 주로 많이 하고요. 발행하는 목적은 단순합니다. 아까 채권이라는 게 돈을 빌려 주는 거라고 했었잖아요. 발행하는 사람은 이제 돈이 필요하니까 채권을 발행을 한 걸 거고요. 투자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돈을 그냥 놀릴 수 없으니까 채권을 이제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앞서 말씀드렸던 두 가지 요소가 가장 핵심인데 정해진 일자 정해진 금액입니다. 이 정해진 일자는 기한부, 그러니까 만기일까지만 원금과 이자 지급 의무가 발생을 합니다. 만기에 원금을 지급하게 되고요. 또 이자를 6개월이든 1년이든 특정 날짜에 지급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또 지급액 같은 경우에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전에 발행될 때 확정이 됩니다. 이래서 이제 채권을 영어로 픽스드 인컴이라고 하는데요. 수입자 입장에서 들어온 돈, 인컴 이게 고정돼 있다. 픽스드 그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본드라고도 하는데 저희는 주로 Fixed Income이라고 영어로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혹시 학교 다니시는 분들 중에 선배님들 뵙거나 이제 업계 사람들 뵌 적 있으시면은 FI, FIF 이렇게 써 있는 경우들이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그 분들은 좀 채권 운용을 하신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채권 시장 팀 이름도 픽스드 인컴 마켓 팀입니다.
그리고 채권 시장은 그럼 뭐냐? 방금 설명을 드렸던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인데요. 자금 수요자가 직접 장기로 채권 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 그리고 채권이 거래된 시장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이 채권 시장이라는 것을 좀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자본 금융 시장을 좀 이렇게 구분을 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우선 직접 금융 시장과 간접 금융 시장은 은행과 같이 중간에 금융 기관이 껴 있냐 여부 차이인데요. 그럼 어디에 그 금융 기관이 끼어 있는지 여부냐. 자금 공급자와 아까 말씀드렸던 자금 수요자 간의 금융 기관이 끼어 있는지 여부로 직접과 간접을 판단을 합니다.
간접 같은 경우에는 이제 여러분들 예금, 은행에 이제 예금을 맡길 때 은행은 그 예금을 받아 가지고 대출을 해 줄 거잖아요. 그런데 대출하는 사람한테 우리 예금자들이 직접 돈을 빌려 주는 건 아니죠. 은행을 끼고 빌려주기 때문에 간접 금융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런데 채권 시장이나 주식 시장처럼 이렇게 직접 금융 시장에서는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직접 시장 안에는 저런 이제 금융들이 있고 저희는 이제 만기 1년 넘는 증권을 거래하는 자본 시장, 그중에서도 오늘 채권 시장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앞에 이제 장기 금융 시장 안에 채권과 주식이 나눠져 있는데 그럼 채권이랑 주식이 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말씀을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좀 주식은 좀 요즘 많이 친숙하니까 주식이랑 채권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가지고 채권을 이해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공통점을 우선 설명을 드리면은 일단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자금을 조달하는 기능 자체가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예금이랑은 다르게 원금 손실 가능성이 둘 다 있습니다. 예금은 사실 이제 예금자 보호법도 있고 해서 일정 부분까지는 원금 손실이 안 나잖아요.
그런데 채권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둘 다 원금이 이제 없어질 가능성이 있다. 주식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또 주가 많이 하락하면서 원금 손실난 경우도 있고 저도 좀 슬프기도 하고 그런데요. 이제 채권은 상대적으로 원금을 못 받을 일은 잘 없긴 합니다만 언제 이렇게 원금 손실 가능성이 생길까요? 채권이 이제 돈을 빌려 준 거잖아요. 발행자가 발행을 했는데 돈을 못 갚는 경우가 되면은 원금 손실이 생기겠죠. 발행사가 망하거나 하는 그런 경우에는 예, 채권에도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둘 다 이제 거래가 가능하다는 증권이라는 점인데요. 예금을 우리가 맡겨 놓고 그 예금 자체를 거래한다거나 이런 일은 잘 없잖아요. 그런데 이제 채권이든 주식이든 둘 다 사고팔 수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차이점을 설명을 드리면 우선 증권의 성격이 다릅니다. 주식은 사면은 이제 일정 부분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 거죠. 내가 만약에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 그러면 어쨌든 조금이라도 내가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채권은 단순히 돈을 빌려 준 것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경영에 참여가 가능하냐, 의결권이 있냐 이런 측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고 또 발행 기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은 주식 회사만 발행이 가능하겠죠.
채권은 모든 기관이 다 발행 가능합니다. 이제 정부도 가능하고 저희 한국은행도 채권 발행을 하고요. 그리고 주식회사도 채권을 발행할 수 있고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투자 회수와 상환 여부에도 큰 차이가 있는데 이거는 약간 뒤에서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투자 회수와 상환 여부. 그러니까 채권이랑 주식이랑 투자를 했을 때 투자자가 가져가는 몫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이제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돈을 벌려고 투자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이 가장 제일 차이가 클 텐데 주식은 만기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가 팔아야 투자금을 회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파는 시점에 주식 가격이 올라 있을 수도 있고 떨어졌을 수도 있죠. 그렇다 보니까 시세 차익이 발생을 하고요. 이건 플러스일 수도 있고 마이너스일 수도 있고. 그리고 배당금을 이제 받게 됩니다. 물론 배당을 안 하는 회사들도 있죠.
이제 채권 같은 경우에는 이제 만기까지 보유를 하면은 아까 말씀드렸죠. 픽스드 인컴, 그러니까 들어오는 돈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기까지 보유를 하면 어쨌든 현금을 받긴 받는다. 이제 만기 전에 매도를 하게 되면 채권도 그 시시각각 가격이 변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보유하는 데 있어서의 이자는 계속 받았겠지만 그 만기 전에 매도할 때는 채권 가격이 올라 있을 수도 있고 내려갔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 보니까 이제 시세 차익과 이자의 합이 수익이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저희 채권 종류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주체, 이자 지급 방식, 모집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하게 좀 구분을 할 수 있겠는데요. 각 기준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는 게 기준별로 하나씩 뽑아 가지고 그 채권의 특성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국고채 3년물이다. 그러면은 이제 발행 주체 측에서는 국채, 이자 지급 방법에서는 이표채, 액면이자 여부에서는 고정금채 이런 식으로 이렇게 합쳐 가지고 이렇게 채권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좀 이렇게 채권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정도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다음은 국채입니다. 우리가 이제 국채, 국채 이렇게 많이 부르고 또 국채 금리라고도 이제 편하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우리가 대표적으로 한국 국채다 이렇게 국채 몇년물 금리다 이렇게 부르는 거는 보통 국고채 금리를 의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이제 두 가지를 좀 구분해서 국채와 국고채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게 맞고요. 국고채가 국채의 하위 항목입니다. 이 국고채, 개인투자용 국채, 재정증권, 국민주택채권, 외평채권 중에서는 국고채가 대부분이고요.
아까 채권 발행 목적, 채권 발행을 왜 한다고 했죠? 돈을 빌리려고 하는 거죠. 정부도 이제 세금을 거둬 가지고 재정을 펼 때 부족하면은 돈을 조금 더 거둬야 이제 빌려와야 되는 그런 경우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제 국채를 발행을 하게 되고요. 세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다든가 이런 세입 세출의 시기가 안 맞는다든가 이럴 때도 국채를 발행을 하게 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은 우선 국고채, 국고채는 이제 필요 자금 공급이 목적이고 발행 만기는 2년부터 50년까지 다양하게 발행이 됩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같은 경우에는 이게 최근에 생겼거든요. 24년에 생겼는데 국채 수요를 좀 다변화하고 개인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만기는 5년, 10년, 20년 이렇게 있고요. 매입 자격은 개인투자형 국채니까 개인으로 한정이 될 거고요. 이건 이자가 만기에 일괄 지급되는데 개인이 투자해 가지고 이걸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은 표면 금리랑 가산 금리에 더해서 연복리 이자도 나오고 세금 절세 효과도 나오고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만 중도에 이제 매각을 하게 되면 그런 효과는 못 받고요.
재정증권 같은 경우에는 일시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인데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세입과 세출이 좀 단기적으로 균형이 안 맞을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를 들어서 세출은 일정하게 쓸 데가 돈이 쓸 데가 계속 있는데 법인세나 부가가치세 이런 거는 특정한 때에 들어오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래서 이제 그런 변동을 좀 조절을 하기 위해 재정증권을 발행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만기가 짧습니다. 잔액도 많지 않고요.
아래 국민주택채권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을 사고 팔고 할 때 의무적으로 이제 그 부동산 매입자가 국민주택채권을 매입을 하고 바로 팔아도 됩니다만 그런 경우로 국민주택 사업의 지원을 위해서 발행한 채권이고 또 외평 기금이라고 있습니다. 이제 외환시장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관리되는 기금인데 그 기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제 보통은 외화로 발행을 하다가 작년부터는 좀 원화도 발행을 짧은 만기로 하고 있고요.
이번에는 이제 채권의 역할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처음에 말씀드렸던 대로 자금 수요자 입장에서는 조달 수단이고요. 그 두 번째로는 이제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상품입니다. 리고 지표 금리. 벤치마크 레이트라고 하는데 이것은 를 들어서 여러분들이 은행 가서 예금을 한다거나 대출을 받는다거나 이럴 때 그 금리가 있잖아요. 그럼 그 금리는 어디서 파생이 될 거냐? 벤치마크의 지표 금리가 있고 이제 시장에서 정해진 채권 금리가 있고 거기다가 이제 개인의 신용이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가산 금리를 더해 가지고 최종 대출 금리가 될 텐데 이럴 때 기준이 되는 금리를 채권 시장에서 금융채 같은 금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정해지는 금리가 여타 상품들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작용을 하게 돼 있고요.
그리고 네 번째 같은 경우엔 저희가 중앙은행이니까 아무래도 좀 자세하게 보고 있는 경로인데 통화정책 파급 경로의 매개체가 됩니다. 통화 정책을 저희가 바꾸는 경우에 이제 기준 금리를 올린다거나 내린다거나 하는 경우에 여기 아래에 나열된 경로를 통해서 국민 경제 총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총수요가 이제 여기 빨간색으로는 인플레이션 쪽만 영향을 미치는 걸 돼 있는데 실물 경제도 영향을 줍니다. 아무튼 그런데 저희는 물가 안정이 목표니까 인플레이션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 식으로 이렇게 통화 정책이 파급이 되는데요.
최근에 기준 금리를 저희가 올렸으니까 좀 금리 인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기준 금리를 올리면 그러니까 시장 금리도 국고채 3년 금리 이런 것들도 같이 상향 조정이 되겠죠. 그럼 아까 말씀드린 지표 금리, 벤치마크 레이트도 상향이 될 거고요. 그러다 보면 이제 예금이나 대출 금리로도 그게 파급이 되고 그 금리들도 오르면은 결과적으로 가계 소비랑 기업 투자가 좀 줄어들겠죠. 금리가 올랐다 보니까. 그럼 이제 총수요가 좀 둔화되면서 이제 인플레이션 압력을 하락시키는 그런 식으로 이제 그 통화 정책이 파급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이제 기대 경로, 정보의 생산 제공인데 이것은 좀 뒤에 가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거예요. 그런데 미래의 단기 금리가 어떻게 될 거다라는 기대가 현재 채권 금리에 녹아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뒤에서 어떻게 파악하는지 말씀드릴 텐데 간단히 말씀드리면은 단기 금리를 여러 번 롤오버했을 때랑 긴 금리를 한 번에 가지고 있을 때랑 둘이 같아야 된다. 이런 논리거든요. 이것은 이따 추후에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정보를 생산 제공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정보를 가지고 경제 주체들이 미리 액션을 취하는 경우에는 실제로 기준 금리를 조정하지 않고도 기준 금리에 대한 기대를 조정함으로써 총수요나 인플레이션이 자극을 받는다든가 둔화된다든가 하는 그런 파급 경로가 또 존재를 합니다.
예. 그래서 여기까지 채권의 의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고요. 다음은 이제 채권의 발행과 유통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발행과 유통, 어떻게 찍히고 어떻게 거래가 될 거냐 먼저 발행은 이제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관이 정부일 수도 있고 지자체일 수도 있는데 여기선 좀 대표적인 것들 위주로 좀 뽑아 봤습니다.
[Ⅱ. 채권의 발행과 유통] (14p)
우선 국고채 같은 경우에는 정부가 국채법에 의거해서 국회 동의를 받아서 이렇게 좀 발행 한도 내에서 발행을 하게 되고요. 또 아까 재정증권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짧은 그 만기로 발행이 되는 거고 또 통화안정증권이라고 저희가 발행을 하는 채권이 있는데요. 이것은 한국은행이 유동성 조절을 위해서 발행을 하는 증권입니다. 그래서 또 다른 채권들도 있습니다. 은행이 발행하면 은행채, 산업은행이 발행하면 산금채, 한국전력이 발행하면 한전채 이런 식으로 다 이름이 있고요. 여러 가지 발행 기관들이 채권을 이렇게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회사채를 제외하면은 무작정 내가 발행하고 싶은 만큼 돈을, 채권 발행이라는 건 돈을 빌리는 거잖아요. 그 한도를 조금 법적으로 좀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많이 발행할 수는 없고요.
자, 그래서 처음으로 그래프가 나왔는데요. 보시면은 26년 8월 말 기준에 현재 원화 채권 발행 잔액이 약 3,200조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매년 이렇게 늘어나고 있고요. 경제 규모가 커지니까 이렇게 채권 시장의 규모도 당연히 좀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고 또 이제 국고채가 보시면은 비중이 가장 큽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요. 지금 보시면 2010년도에 갈색이 사실 기타니까 다 쪼개져 있을 거잖아요. 그러니까 국고채가 1등이었고 지금은 또 국고채가 여전히 1등이고요. 25%에서 39%까지 확대가 되었고 또 26년 중에 발행 잔액 증가 규모가 한 176조 원 정도 되는데 그중에 국고채가 증가 규모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국고채가 이렇게 시장에서 뒤에 거래량도 보여 드리겠지만 가장 많이 거래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사실 아까 이제 주식이랑 채권이랑 투자를 하는 그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좋으실 것 같은데 위험을 회피하는 투자들이 보통 채권을 이제 사게 되는 거죠. 그렇다 보니까 국고채가 부도 위험이 가장 적은 그런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장 신용도가 높은 기관이라고 하면 보통 나라겠죠. 그러니까 나라가 망할 일은 사실 크지 않습니까? 옆에 있는 어떤 기업이 망할 일은 종종 생길 수 있는데 보통 이렇게 나라가 망하려면은 사실 정부 신용이 없어진다거나 이런 경우는 잘 생기지 않잖아요. 그래서 시장에서는 국고채를 무위험 채권, 리스크 프리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어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채권을 끝까지 들고 있으면은 언젠가는 상환을 받는다. 그래서 이런 믿음이 또 있다 보니까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채권 투자에서는 국고채가 수요도 많고 발행도 많고 그래서 거래 금액도 가장 크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예. 그래서 국고채 발행량인데요. 이 발행량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국회 동의를 얻어 가지고 발행을 하는데요. 이 무제한 찍을 순 없고요. 우선 이것은 전월, 이제 그다음 달에 얼마나 발행을 할 거다. 이런 식으로 월별로 공표를 하고요. 이제 이번에 지금 9월 발표가 나왔을 거고 그다음에 찾아보시면은 26년 9월에는 국고채 경쟁 입찰 16조 원 이런 식으로 이제 재경부 그렇죠. 그 발행 계획을 사전에 공표하고 이게 거의 들어가서 보시면은 입찰 날짜랑 금액이랑 각 연물별로 이제 얼마씩 찍을 거다 이런 게 다 미리 나와 있습니다. 또 이걸 크게 크게는 연마다 이제 내년에 우리 얼마 발행하겠습니다, 하고 이제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발행량을 명시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820조 원 예산안이 나오면서 나온 이제 내년도 국고채 발행량이 밑에 보이시는 27년 223조입니다. 물론 국회 통과하면서 이게 조금 바뀔 수는 있는데요. 보시면 국고채 순발행 그러니까 잔액은 늘어난다는 얘기죠. 이게 만기 도래하는 것도 있고 조성용도 있다 보니까 이제 국고채를 그냥 발행한다고 해서 이게 전체 잔액이 늘어날 거냐 또 다른 얘긴데 어쨌든 국고채 순발행도 좀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하지만 올해 늘어나는 것보다는 그 규모는 좀 축소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산안 기준으로는 총발행 223조, 순발행 96조 이렇게 나왔고요. 그리고 이제 옆에 보시는 거는 잔액... 발행량 비중인데 이게 국회에서 통과되면은 12월에 연간 발행 계획이라는 걸 또 재경부에서 공표를 합니다. 그렇게 되면 27년에 만기별로 몇 퍼센트씩 발행을 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되고요. 그래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제 12월에 한번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그래프에는 왼쪽은 숫자가 이제 예정이라도 27년이 나와 있는데 오른쪽은 아직 27년 비중이 나오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고 이제 20년 이상 초장기물 비중이 굉장히 큰데요. 이거는 원래 보험사들이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나라도 그렇고 부채가 굉장히 그 만기가 길지 않습니까? 생명보험 이런 거는 이제 몇십 년씩도 이제 부채 만기가 긴데 그럼 그 부채랑 자산이랑 보험사들이 이제 운용하는 그 자산이랑 만기 듀레이션이 어느 정도 맞춰져야 되는 그런 규제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엄청 긴 만기의 채권이 안전한 채권이 많지 않다 보니까 국고채를 수요하는 보험사들의 수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초장기물을 발행을 많이 하던 건데 요즘에는 또 이제 장기 금리가 오르다 보니까 그런 갭이 좀 많이 해소가 됐고 좀 비율도 많이 해소가 돼서 그 어떤 보험사들의 초장기물 수요가 좀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건 뒤에서도 말씀을 드릴 건데 시장에서 요즘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게 그래서 결과적으로 2027년도에 국고채 발행량은 저 정도 나온다, 그런데 그럼 만기별 발행 비중은 어떻게 될 거냐? 이게 몇 년 물짜리를 많이 찍을 거냐? 이런 부분도 좀 시장에서 되게 주목하고 있는 이슈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유통입니다. 유통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장내 거래와 장외 거래입니다. 여기 주식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제 핸드폰 가지고 이제 MTS 들어가 가지고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 주식은 대부분 장내 거래죠. 그냥 다 같이 모여 가지고 이제 거래소에서 하게 되는 건데 우리가 삼성전자 주식을 거래한다고 할 때 우리가 직접 파는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당근 거래하듯이 삼전 주식 삽니다, 팝니다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중앙적인 거래소에 들어가 가지고 이 호가를 보고 거래를 하는 거고. 그런데 채권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장내 거래보다 좀 장외 거래가 많습니다. 우선 그래서 장외 거래가 뭐냐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은 말 그대로 이제 그 중앙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고 장외에서 거래가 되는 부분인데 이게 증권사에 소속된 브로커 같은 분들을 통해 가지고 브로커가 이제 팔 사람 살 사람을 양쪽에서 매칭을 해 줍니다. 그래서 그렇게 거래를 하기도 하고 아니면 혹시 본인이 가지고 있다가 팔던지 이런 식으로 거래를 브로커들이 매칭을 해 주고요. 그리고 이제 그럼 우리가 장내 시장에서 거래소 들어가 가지고 하면 되는 건데 그럼 장외 시장은 어디서 거래를 할 거냐? 그래서 케이본드라고 이제 메신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카카오톡처럼 이제 금융투자업계에서 만든 메신저인데요. 그래서 단톡방 같은 데 이제 몇백 명씩 들어가 있고 실제로 거기서 이제 호가를 칩니다. 국고채 3년물 몇 년 만기... 뭐 3.85%에 산다. 이런 식으로 제시를 하면은 그거 조건 맞는 사람이 이제 받아서 연락해 가지고 거래를 하고 이런 식으로 실제로 거래를 이어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주식과 달리 채권은 장외 비중 거래가 크고요. 거래 대금 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꽤 큽니다. 올해 중에 일평균 거래 규모가 하루 30조원 정도 됐었고 또 이제 채권이 그럼 장외 거래 비중이 왜 크냐? 장내에서 거래가 이렇게 잘 안 되는 이유가 뭐냐? 왜 그러냐면 만기나 이제 거래하고자 하는 금액이라든가 아니면 채권의 신용 등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너무 다양합니다. 채권이 상장되어 있는 채권의 종류가 너무 많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 거래를 정형화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장외 거래가 좀 많이 이렇게 되는 그런 어떤 한계랄까요, 그런 것들이 있고. 그래서 장내에서는 거의 대부분 국채 전문 유통 시장이라고 국고채 지표물 그러니까 국고채 아까 말씀드린 2, 3, 5, 10 이런지 않습니까? 그중 이제 가장 최근 발행된 그 지표물 위주로 딜러들끼리 거래가 주로 되고 있고요. 장외 거래가 좀 활성화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으로 이해해 보시면 편한데 하이닉스 주식이다 하면 다 하이닉스 주식이지 몇 년 만기 하이닉스 주식 이런 거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러니까 이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가격이라든가 그 증권의 의미라든가 이런 게 주식은 다 똑같은데 채권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장내에서 이렇게 일반화되기까지 쉽지가 않다, 이렇게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개인이 그냥 증권사 어플 들어가셔 가지고 채권을 산다 이런 것도 대부분 좀 장외에서 이제 증권사가 가지고 있는 채권을 좀 사는 그런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은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장내 거래도 가능은 합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수익률. 수익률과 듀레이션인데요. 오늘 강의에서 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Ⅲ. 채권 수익률과 듀레이션] (20p)
표면이자율과 수익률, 두 개가 좀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표면이자율과 수익률은 좀 다른 개념이고 이 수익률 내에서도 좀 종류가 다양하긴 한데요. 그래서 채권은 말씀드린 대로 만기도 다르고 이자도 다 다르고 이자 지급 규모 언제 주냐 주기 이런 것도 다르고 그러기 때문에 채권별로 그 각 채권별로는 들어오는 돈이 일정하게 딱 명시돼 있지만 채권끼리는 그게 다 다릅니다 그러다보니까 이걸 일관성 있게 이 채권이 비싸냐 싸냐 이런 걸 비교를 하기 위해서 이 채권에 내가 수익 투자를 했을 때 나한테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가져 줄 거냐 이런 개념으로 좀 접근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렇게 수익률로 개념을 바꿔 두면 이 채권 간의 가치를 좀 비교를 할 수가 있겠죠. 예시를 하나 드리면은 채권 A가 있고 채권 B가 있습니다. 그 채권 A는 회사 A가 발행한 채권이고 B는 회사 B가 발행한 채권이라고 생각을 한번 해 볼게요. 만기에 돌려받는 금액은 다 만원으로 이렇게 똑같은데 표면이자율은 하나는 7%, 하나는 6%. 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액면가에다가 표면 이자를 곱해 가지고 그 이자를 채권을 가진 사람한테 주겠다 그런 뜻이고요. 그리고 만기도 다릅니다. 하나는 3년, 하나는 5년. 그런데 이제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격은 똑같아요. 둘 다 9,500원 주면 이 채권을 살 수가 있어요. 그러면은 만기에 돌려받는 돈도 만 원으로 똑같고 시장에서 9,500원 주고 살 수 있으니까 어, 얘네 둘이 수익률이 같은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기가 다르고 또 이자도 다르기 때문에 채권의 실질적인 수익률은 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채권수익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비교를 할 거냐? 이 만기수익률이라는 개념으로 비교를 할 텐데요. 국 내가 이 채권을 샀을 때 끝까지 쥐고 있으면 나한테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가져 줄 거냐, 이런 것으로 제 채권을 비교를 하게 됩니다. 래서 우리가 흔히 국고채 3년물 금리가 3.8%다. 이런 식으로 말씀드릴 때는 별도로 설명이 없으면은 만기 수익률을 이제 가리키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설명을 드리면은 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받을 예정인 현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년 후, 2년 후, 3년 후 이럴 때 각각 받게 될 현금 흐름들이 있겠죠. 그거를 지금 현재 가치로 환산을 한 것들의 합이 있을 겁니다. NPV라고 하는데 이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들의 합이 지금 채권의 가격과 동일하게 일치가 되는 그 수익률을 우리가 만기수익률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식으로 보는 게 조금 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1년 후에 받는 이자를 그 현재 R이라고 하는 그 미지의 수익률로 할인을 하고 2년 후에 받는 이자는 2년 뒤니까 1+R의 제곱으로 할인을 하고 N년 뒤에는 마지막에 만기 때 원금이나 이자를 같이 받을 테니까 N으로 할인을 하고 이런 현재 가치를 싹 다 더해 가지고 지금 유통되고 있는 가격이랑 같게 만드는 수익률이 만기 수익률입니다. 이것을 사실 좀 길어지면 식도 좀 복잡하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좀 간단한 예시를 우선 들어 보자면 딱 1년짜리 채권을 생각을 한번 해 볼게요. 1년 뒤에 채권이 만기가 됩니다. 그리고 얘는 이자도 딱히 없어 가지고 1년 뒤에 그냥 이자를 같이 줘요. 6개월마다 지급되는 게 아니고 1년만, 1년 뒤에 원금이랑 이자를 받을 텐데 원금이 만원이고 쿠폰율이 3%라고 해 볼게요. 자 그러면은 이게 1년 뒤에 얼마를 받는 거죠? 만원에 300원 더하니까 10,300원. 그렇죠? 그런데 이거를 만약에 채권을 만원 주고 샀다고 한번 해 볼게요. 그러면 만원 주고 샀으면 수익률이 얼마일까요? 만원 주고 사서 10,300원 받는다. 3%죠. 그런데 이제 만약에 이 채권을 9,500원 주고 샀다. 난 9,500원 주고 이 채권을 샀는데도 1년 뒤에는 픽스드 인컴. 고정되어 있죠? 10,300원을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익률은 3%보다 올라가겠죠? 계산해 보면은 9,500분의 800원 정도 될 테니까 거의 8% 정도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받는 돈은 안 변했는데 가격이 싸지니까 수익률은 올라갔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 지금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뒤에서 또 설명을 드리겠지만 채권의 수익률과 가격은 반비례한다. 이렇게 보시는 게 제일, 오늘 강의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우리가 흔히 좀 착각을 하게 되는 게 예금을 생각하면 만원을 넣고 이자율이 3%면 10,300원, 5%면 10,500원 이렇게 받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수익률이 높으면 가격이 높아져야 할 것 같다는 착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채권 같은 경우에는 아까 뭐라고 말씀드렸죠? 픽스드 인컴, 만기에 어떻게든 받는 돈은 고정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채권을 싸게 살수록 수익률이 좋은 거죠. 그러니까 수익률이랑 가격은 반비례한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자, 아까 예시로 돌아와서요. 계산을 해보면 아까 소개해 드렸던 A채권 같은 경우에는 9,500원, 그러니까 가격이 9,500원인데 이게 어떻게 나왔냐? 시장에서 9,500원을 어떻게 산수를 했느냐하고 역산을 해보면 1년 차에 7%니까 10,700원, 700원 받습니다. 2년 차에도 700원 받고요. 3년 차에는 만기니까 만원 더하기 700원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아까 식대로 밑에 1+R, 1+R의 제곱, 1+R의 3승 해 가지고 이 R을 이제 머리로는 좀 힘들겠죠. 3차 방정식이니까 이것은 엑셀이나 재무계산기 같은 데 넣어가지고 계산하면 R이 8.97%가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B도 그렇게 계산을 해 보면은 600원, 600원, 600원, 600원, 10,600원 이렇게 해 가지고 1+R의 5승까지 분모로 나눠 가지고 계산해 보면은 7.23%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원금이랑 현재 가격이 같은데 만기까지 보유해 있을 때 수익률은 달라지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가격과 현금 흐름을 알면 수익률을 구할 수가 있고 수익률과 현금 흐름을 알면은 가격을 구할 수가 있겠죠. 이제 그렇다 보니까 우리가 그런데 이걸 수익률이 올라갈 때 가격이 떨어진다. 이 얘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런데 그래서 채권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채권을 많이 샀어. 채권을 많이 사서 수요가 커져서 금리가 떨어졌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조금 이게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는데 아까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채권을 많이 산다는 것은 수요가 올라가는 거죠. 그럼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겠죠. 그럼 가격이 올라가면은 이 공식에 의해서 수익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채권 수요가 커지면 수익률은 떨어진다.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채권이 강세가 나는 겁니다. 채권이 비싸지는 거죠. 예.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사실 여기까지 다 이해하셨으면 오늘 이제 강의 다 들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채권 가격만 봐서는 아까도 이 9,500원만 봐서는 이게 수익률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그 수익률을 저희가 좀 그 채권의 가치를 표현할 때 많이 쓴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다음 파트인데요. 이 채권 수익률이 아까 단기 금리 기대를 반영한다고 했었잖아요. 이게 어떻게 반영을 하는 거냐. 그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롤오버를 짧게 여러 번 굴리는 것과 긴 채권 하나를 들고 있는 것의 수익률은 같아야 된다. 무슨 이야기냐면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에는 이제 그 노란색 부분은 그러니까 1년짜리 채권이 여러 개라고 해 볼게요. 각각 수익률이 다를 겁니다. 그럼 지금 1년짜리 수익률은 R1, 1년 뒤에 1년짜리 수익률은 R2, 2년 뒤에 1년짜리 수익률은 R3. 이런 식으로 쭉 RN까지 있다고 해 볼게요.
자 그러면 이제 초록색은 뭐냐? N년짜리 채권을 샀을 때 수익률 R입니다. 그럼 얘는 1년마다 이제 R씩 받는 거죠. 그러면은 위아래의 수익률이 상식적으로 같아야겠죠. 어, 이게 왜 그러냐? 만약에 위에가 좀 수익률이 더 좋다. 그럼 사람들이 위에 방법으로 많이 투자를 할 거잖아요. 그럼 위에 수요가 올라가는 거죠. 그럼 위쪽 이자율은 어떻게 됩니까? 위쪽 가격이 올라가니까 위쪽 이자율은 떨어집니다. 그러면 수익률이 언제까지 떨어질 거냐? 밑에 이자율이랑 같아질 때까지 떨어지겠죠. 반대로 밑에 투자 방법이 수익률이 더 좋다. 더 높다. 그러면 사람들이 밑에 방법으로 투자를 또 많이 하겠죠. 그럼 밑에 방법으로 투자를 하면은 밑의 쪽 가격이 올라갑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아까 수익률은 떨어진다고 했었죠. 그러다 보니까 위와 아래가 결국 밑에 보시는 공식대로, 예, 좀 루트를 씌워야겠지만 그냥 적당히 표현을 하면은 대문자 R은 단기 금리의 합을 그 N만큼으로, N년만큼으로 나눈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어떻게 미래 단기 금리를 반영을 하는 거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이제 위에 있는 R1 같은 경우에는 현시점에서 좀 보인다고 해도 R2부터 RN까지는 미래에 있는 금리인 거죠. 사람들의 기대 속에 있는 금리인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사람들이 2년 뒤에 1년짜리 금리가 R3, 조금 오를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면 그냥 공식대로 그대로 장기 수익률도 올라가는 거예요. 아까 말씀드렸던 그쪽으로 수요가 몰렸다, 이쪽으로 수요가 올렸다. 그 로직을 거쳐서 이제 공식으로 그대로 단기 미래 단기 금리가 올 것 같다라고 하면은 그 만기까지 포함하고 있는 채권의 만기 수익률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10년짜리 채권의 만기 수익률에서는 사람들이 10년 동안 앞으로 단기 금리가 어떻게 변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그 기대가 담겨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거 연장선으로 우리가 수익률 곡선이라는 거를 좀 이해를 해 볼 수가 있는데 X축에는 채권의 만기가 들어갑니다. 세로축에는 아까 말씀드린 수익률이 들어가요. 대문자 R이 들어갈 거고요. 그런데 이렇게 수익률 곡선은 형태가 다양합니다. 이제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경우 우상향한다 그러죠. 그런 경우에 경기 상승기 초기고 향후 단기 금리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니까 만기가 길어질수록 금리가 오른다. 이렇게 이해를 할 수 있고요. 수익률 곡선이 만약에 누워 있다, 하강형이다 그러면은 이제 경기가 정점이고 향후에 좀 단기 금리가 떨어질 걸로 사람들이 기대를 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수평형이면은 단기 금리가 안 변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사실 좀 기계적인 해석이나 좀 유의를 해줘야 됩니다. 이게 단기 금리, 기대 단기 금리 측면에서만 금리를 설명하면 이게 말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채권 금리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겠죠. 기대 단기 금리만 가지고 채권 금리가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유동성이라든지 아니면 그 회사의 부도 위험이라든지 그런 어떤 여러가지 프리미엄이 또 붙기 때문에 이게 꼭 우상향하면 경기 상승할 거고 우하향하면 경기 막 둔화될 거고 이렇게 기계적으로 해석하시는 데는 꼭 유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런 부분이 있겠죠. 아까 채권 투자라는 거는 돈을 빌려주는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저한테 돈을 빌려 준다고 한번 생각을 해 볼게요. 그럼 이제 물론 저는 돈을 들고 도망가거나 부도가 난다거나 그렇지 않겠습니다만 하루만 저한테 돈을 빌려줄 때나 30년 동안 저한테 돈을 빌려줄 때나 약간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나요? 하루만 빌려주면 사실 제가 안 갚는다고 해도 당장 월요일에 찾아오셔 가지고 이진우 나와 하면은 나올 텐데 30년 뒤에는 제가 여기 있을지 없을지 또 모르잖아요. 불확실성이 굉장히 커집니다. 그러니까 돈을 빌려주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기간의 불확실성에 대한 어떤 프리미엄을 더 요구를 하게 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만기가 길어질수록 좀 요구하는 그런 수익률이 좀 이렇게 높아질 수도 있는 거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은 기대 단기 금리랑은 또 다른 영역이다 보니까 기대 단기 금리만 가지고 기계적으로 이 수익률 곡선을 해석하는 데는 약간 유의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겁니다. 이제 무위험 수익률에다가 리스크 프리미엄을 더하는 게 우리가 요구 수익률이라고 하는 개념인데요. 투자 입장에서는 내가 이걸 투자했을 때 얼마 정도 받아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우선 내적 요인은 우리가 개별 채권이 가지고 있는 성격 때문에 수익률이 상승하는 그런 요인들입니다. 수익률, 잔존 만기가 길수록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불확실성이 좀 커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따 설명드리겠지만 만기가 긴 채권은 금리가 1bp 변할 때 대체로 만기가 짧은 애들보다 가치 변동이 심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불확실성이 큰 거죠. 이런 거에 대한 보상으로 좀 수익률을 더 달라고 할 수도 있고요. 다음은 표면 이자율이 높을수록, 이것은 다른 조건이 다 똑같다고 했을 때 표면 이자율이 높으면 돈을 더 많이 받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제 그것은 수익률이 더 높다 이렇게 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신용 위험이 높을수록 만약에 이 회사가 좀 더 부실해 보여. 그리고 내가 이걸 돈으로 빌려줬을 때 못 받을 것 같아. 그러면은 아, 나 더 수익률 높게 쳐 줘. 나 더 싸게 채권 팔아. 이런 식으로 이제 투자들이 요구를 할 수 있겠죠. 그러다 보니까 좀 이렇게 신용 위험이 커지면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유동성 위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채권을 막 팔고 싶을 때 이게 거래가 잘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럼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 돈이 막 필요할 때 얼른 찾아서 써야 되는데 그게 안 되면 또 위험하니까 그 리스크가 이제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외적 요인은 개별적인 채권의 요인이라기보다는 좀 외적인 경제 여건 변화일 텐데 사람들이 채권을 많이 사고 싶어 하냐 아니면 팔고 싶어 하냐, 또 기준 금리가 올라가면 단기 자금 시장 금리가 올라가고 점차적으로 시장 금리도 파급이 돼 가지고 수익률이 올라가야 될 거고요. 또 물가 상승률이 올라가면 여러 가지로 좀 작용이 될 수 있겠는데요. 우선 물가 상승률 같은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이제 기준 금리 인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겠죠. 인플레가 커진다고 하면은 그럼 이제 채권 수익률이 올라갈 수 있을 거고 또 기대 경로로도 그러니까 물가 상승을 예상한다는 건 돈의 가치가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당연히 더 높은 수익을 요구를 하게 되겠죠. 예를 들어서 이러면 안 되지만 물가가 내년에 10% 오를 거다라고 예상이 되면은 채권 수익률은 10%보다 더 줘. 이렇게 얘기를 할 수가 있겠죠.
자, 그래서 채권 수익률, 지금까지 열심히 설명한 이 수익률은 어디서 보냐라고 하시면은 저희 실시간으로 보시려면 인베스팅이라든지 여러 가지 어플들이 있습니다. 그런 걸로 보실 수도 있고 공식적인 수익률은 이제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https://www.kofiabond.or.kr/) 들어가셔서 최종호가수익률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기 보시면은 홈페이지에 바로 나와 있고요. 이 10개 증권사들이 보고를 한 거를 종합해 가지고 이제 금투협에서 매일 두 번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날 종가로는 2차 종가 수익률을 자주 보고 있고요. 민평금리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이제 채권이 아까 말씀드리다시피 워낙 종류가 많다 보니까 그 가격을 평가해 줄 평가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민간의 그런 평가 일을 하는 그런 회사들이 있는데 그 회사들의 평균을 모아 가지고 금융투자협회에서 똑같이 또 민평금리를 고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최종호가보다 더 넓은 범위 채권들을 포괄하기 때문에 저희도 신용 채권이라든지 어떤 특정 섹터의 채권들을 볼 때는 이 부분을 많이 참고를 하고 있고요. 또 추가적으로 저희 한국은행 홈페이지 에코스 경제통계 시스템에서 보실 수도 있고 그런데 그건 어차피 금투협 최종호가를 끌고 오는 거라 소스는 같습니다. 또 그리고 저희 한국은행 홈페이지 들어가시면은 그 일일 금융외환시장 동향이라고 있습니다. 이제 거기 보시면은 그날그날 주가랑 금리 환율 얘네들이 어떻게 변동했는지 그리고 또 왜 변동했는지 저희가 간단히 이유를 작성해 가지고 보고서를 매일 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만드는 자료라서 그 부분을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듀레이션입니다. 수익률 다음으로 듀레이션이 좀 말이 어렵죠? 듀레이션은 쉽게 생각하면 가중평균만기입니다. 만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듀레이션은 왜 중요하냐? 그 주식은 만기가 없잖아요. 채권은 만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만기까지 가는데 이자도 받고 이게 현금 흐름이 다 달라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내가 원금을 투자했을 때 얼마 정도면, 몇 년이면 내가 이걸 회수할 수 있냐라는 그 평균 회수 기간, 듀레이션을 좀 보게 되고 또 이 식을 보시면 오히려 좀 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자, 요런 식으로 그 시그마식, 예, 열심히 풀어 놓은 거고요. 시장 금리가 이제 8%면 가격이 이제 923 이런 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이것은 이제 액면이 1,000원, 표면금리가 5%, 그러니까 50원, 50원, 1,050원 이렇게 받는 채권이고요. 만기는 3년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현가 계산을 하면은 46 + 43, 그니까 할인을 한 거죠. 아까 1+R 그리고 1+R의 제곱 그리고 1+R의 3승으로 할인을 한 거죠. 그래서 간단하게 보시면 이제 다섯 번째 열 뒤에 현재 가치라고 돼 있는데 요걸 싹 합하면 923. 이 현재 가치 중에서 이 1년 차의 현금 흐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고 2년 차에 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고 3년 차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고 이거를 싹 이제 가격으로 나누면 이게 그 나눈 것의 합이 듀레이션이 됩니다. 이렇게 식으로 표현하니까 좀 말이 좀 어려운데요. 직관적으로 생각해 보면은 3년 만기 채권이 있네. 이자를 앞에 조금 주잖아요. 그러면은 이 돈을 내가 조금씩 조금씩은 받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3년 다 안 가도 한 2.85년 정도면은 내가 투자한 원금을 다 좀 어느 정도 의미적으로는 회수를 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자를 안 주는 채권이다 그러면은 만기와 듀레이션은 같겠죠. 예. 이자를 돈을 받은 게 없으니까 만기에 다 받아야 됩니다.
앞에는 이제 학술적인 개념이고 우리가 듀레이션을 그러면 왜 보느냐? 결과적으로는 이 수정 듀레이션이라는 게 금리가 1bp 변했을 때 채권 가격이 얼마나 변할 거냐에 대한 지표가 됩니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게 너무 중요하겠죠. 그러니까 새로운 공식은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예, P를 아까 설명드린 그것을 써 봤고요. R로 양변을 미분을 했고 이렇게 열심히 해 가지고 하면 저렇게 맨 밑줄에 있는 식이 나오는데요. 마지막을 보시면은 P분의 델타 P, 그러니까 가치변동률이 금리변동폭 델타R 곱하기 수정 듀레이션이 됩니다. 수정 듀레이션 여기서 저희가 D/(1+R)이라고 지금 표시를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보통 만기가 길면 수정 듀레이션도 길어지겠죠, 아무래도. 그러니까 만기 1년 만기 채권보다 30년 만기 채권이 수익률이 같이 10bp 변동했을 때 채권 가격 변동이 더 크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런 자 같은 거 있죠? 자가 있었어. 자가 있었는데 얘가 지금 10cm짜리예요. 그럼 이게 여기서 한 10도 변동했다. 그럼 얘는 요만큼 올라가겠죠? 그런데 얘가 만약에 50cm, 한 1m 되는 자다. 그럼 이제 10도 변동했다. 그럼 얘는 여기까지 올라갈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현금 흐름이 1년에 있는 것보다 30년, 저 멀리 있을수록 어떻게 보면은 그 금리 변동에 따라서 전체 가치 변동이 더 커진다. 짧은 거는 요만큼, 긴 거는 요만큼.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 그래서 오늘 이제 중요한 개념 두 개를 설명을 드렸는데요. 첫 번째는 채권의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다. 두 번째는 듀레이션, 정확히는 수정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의 가격 민감도가 크다. 네. 우선 개념적으로는 오늘 이 두 부분 꼭 기억을 해 주고 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Ⅳ. 국채선물의 의미와 기능] (32p)
다음에는 이제 주제를 살짝 바꿔서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국채 선물을 말씀을 드릴 텐데요. 이것은 가상의 국채를 전제를 하고 이제 시장에서 거래를 하는 그 이제 선물이니까 이건 일정 수량을 정해진 가격에 특정 시점에 매매할 거다라는 약속한 파생 상품입니다. 이것은 이제 선물의 그 정의죠.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이제 채권 가격 변화로 인한 손실을 예방하려는 헷지거래. 어떤 사람은 이제 금리가 오를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채권의 가치가 떨어질 거잖아요. 아까 금리가 오르면 가격은 떨어진다고 했으니까. 그럼 이제 그 손해를 입는 것을 헷지할 목적으로 선물 운용을 하면 됩니다. 국채 선물을 팔면 되는 거죠. 그럼 이제 어느 정도 그게 헷지가 되는 거고.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이게 진짜 국채를 하는 것보다 선물 거래하는 게 들어가는 돈 자체는 적거든요. 선물은 이제 증거금만 내면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따 뒤에서 설명을 드릴 텐데요. 그래서 좀 이게 실제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좀 돈을 투자를 조금의 돈을 투자해 가지고 내가 방향성을 예측을 해서 좀 이렇게 투기적으로 거래를 할 수도 있겠고요. 국채 선물에는 우리나라는 3년, 10년 이렇게 있는데 5년, 30년도 있는데 거래가 활발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걸 소개를 드리면은 이렇게 도입 시기, 자산, 증거금 이런 거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보시면 이게 그 증거금이라는 게 국채 선물 한 계약, 1억 원을 투자를 하고 싶을 때 내가 1억 원을 정말 다 내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최소 증거금만 내면은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1억 원을 3년물 계약을 하겠다, 그러면 97만 5,000원 이렇게 하면 되는 거고 이게 아까 말씀드린 레버리지 효과인데 이게 강의 안에 없을 텐데요. 이게 좀 약간 나이스하지 않아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은 러프하게 국채 투자했을 때 현물 투자했을 때보다 훨씬 수익률 측면에서는 굉장히 좀 크게 나옵니다.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금리가 1bp 변동을 하면 보통 이제 그 수정 듀레이션 3년물 한 2.8 이렇게 하면은 한 3틱 정도 움직인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국채 선물은 이제 1억 원을 그 100.00으로 이렇게 그 커트를 하기 때문에 이게 현물이 그러니까 이제 0.03%가 변하게 됩니다. 금리 1bp가 변동을 하면은 현물은 0.03% 변하고 국채 선물은 3틱이 변하게 되는데 그러면 아까 100.00을 1억 원을 커트한다고 했으니까 0.01이면은 1틱에 만 원이죠. 그러니까 현물 금리가 10bp 하락을 하게 되면은 선물 가격은 30틱이 오르게 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금리랑 가격은 반대죠. 그러니까 만약에 내 선물을 그 최소 증거금 비율 만약에 1%라고 가정을 하고 한 계약을 증거금 100만 원 내고 샀어요. 그런데 이제 현물 금리가 10bp 떨어지면은 현물의 경우에는 0.3% 정도 가격이 오를 텐데 그 0.3% 가격이 오르면은 이제 1억 원 중에 30만 원인 거죠. 그런데 내가 이걸 진짜 1억 원 가지고 투자를 하느냐? 아니죠. 저는 최소 증거금만 가지고 투자했습니다. 100만원만 가지고 투자를 했기 때문에 30만원을 벌었다면 100만원 내고 30만원 번 거니까 수익률이 30%, 갑자기 이렇게 수익률이 이렇게 뻥튀기 되는 그런 효과가 있는 거죠. 이거를 왜 보여 드리냐면 어 그럼 막 선물, 국채 선물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게 마이너스로 갈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물 금리가 10% 상승하면 30만 원 손해겠죠. 그러면 하루 만에 100만 원 내고 투자했는데 30만 원이 없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수익률은 -30%. 그리고 이게 넣어 놓은 증거금에서 1일 정산이라는 걸 거래소에서 해 가지고 손실액을 차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거래 증거금이라고 지금 3년 기준으로 0.65%인데 그거보다 작아지게 되면 마진콜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증거금을 채워 넣어라, 라는 콜이 들어옵니다. 그걸 못 채우면은 그냥 선물 계좌가 반대 매매로 청산이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건 어떻게 보면은 위 상방을 생각해 가지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건데 그러니까 좀 굉장히 위험하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선물 가격이랑 현물 가격은 좀 어떤 관계가 있냐. 사실 둘이는 어느 정도 매칭이 되게끔 흘러가게 됩니다. 이 로직은 차익거래인 건데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이 벌어지게 되면은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로직이랑 비슷한 거예요. 그러니까 1년짜리 국채를 여러 번 롤오버했을 때랑 N년짜리 국채를 그냥 들고 있을 때랑 둘이 수익률이 이론적으로 같아야 된다. 그거랑 비슷합니다. 선물도 현물이랑 이론적으로 가격이 같아야 돼요. 아니면 차익거래가 생기니까. 그래서 국채 선물의 이론적인 가격은 그럼 뭐냐라고 했을 때 이거는 대부분 선물에 다 해당이 됩니다. 이 가격은 세 가지 컴포넌트로 구성이 될 텐데요. 선물 가격은 현물 가격 더하기 보유 비용 빼기 보유 수익이 됩니다. 왜 그러냐? 내가 가지고 올 건데 지금 이거를 첫 번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리는 수익은 내가 못 누리는 거죠.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야 될 비용은 내가 안 내도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의 이론 가격은 현물 가격 플러스 보유 비용 빼기 보유 수익이 됩니다. 그럼 국채, 아 국채 전에 일단 그런 걸로 생각해 볼까요? 옥수수, 옥수수 선물이다. 그러면 이제 그 어떤 선물을 1년 뒤에 넘겨 주기로 계약을 했어요. 만약에 내가 옥수수를 선물 1년 뒤에 팔기로 했어. 그러면은 옥수수를 보관해야 되는 비용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럼 이제 1년 뒤에 어떤 이 선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옥수수를 넘겨 줄 때 어떤 보관 비용을 이제 청구를 해 가지고 그 선물 가격이 책정이 될 거고요. 국채에 적용을 해 보면은 보유 수익은 뭘까요? 현물 국채를 들고 있음으로써 내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뭘까요? 이자죠. 캐리라고 하는데 그 국채를 들고 있으면 거기서 이자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건 선물을 산 사람 입장에서는 못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수익은 이자가 될 거고, 보유 비용은 뭘까요? 국채 들고 있는데 보유 비용 없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보유 비용은 내가 이 국채를 살려면 돈이 필요하죠. 그 돈을 조달해 오는 비용이 보유 비용이 됩니다. 그래서 국채 선물 이론 가격은 현물 가격 더하기 조달 비용 빼기 이자 수익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렇죠? 예. 그래서 그렇게 이론 가격을 산출을 했을 때 만약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채 선물 가격이 이론가보다 높다, 그러면은 선물이 비싸니까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고 이렇게 할 수 있고 선물 가격이 이론 가격보다 낮다, 그러면 선물이 싸니까 사고 현물을 팔고 이렇게 차익거래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런 거래들로 그 현물과 선물 가격이 좀 균형 수준에 수렴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현물, 우리가 국고채 금리라고 부르는 것과 그 선물 국채 선물의 가격은 같이 간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방향은 물론 반대입니다. 금리랑 가격은 반대니까요. 그래서 그 메커니즘 중에 아래는 그 하나를 좀 간단하게 소개를 해 본 건데요. 우리나라 국채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들 거래량 비중이 되게 큽니다.
이게 개인들이라기보다는 어떤 좀 헤지펀드나 이런 투자 기관들인데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 매매를 하면 순매도든 순매수든 국채 선물 가격의 변화가 있고 선물 가격에도 괴리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 괴리가 발생하는 그 부분에서 차익거래가 발생을 하고 그 틈에서 이제 어떻게 보면 금리, 국고채 금리와 선물 가격이 같이 좀 이렇게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금리에 결국 영향을 미치게 되고요. 그러니까 이게 꼭 외국인 매매가 아니더라도 선물 가격이 벌어지고 차익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결국은 이 선물이랑 현물이랑 같이 이렇게 간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스 같은 데 보면은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을 많이 순매수해 가지고 국고채 금리가 떨어졌다 이런 내용들로 나오고 하는데요. 이 거래의 그 메커니즘 이해를 하시면은 그런 기사들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Ⅴ. 최근 채권시장 동향] (36p)
자, 마지막으로는 거의 다 왔습니다. 채권 시장 동향인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건 이제 이론들이고 그런 것들이 다 적용이 되는 부분들이라 이제 왜 예전에는 금리가 왜 변동했냐, 최근에 왜 금리가 좀 오르냐? 이런 부분들을 이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3년을 들어보면 혹시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이어 포 롱거(Higher for longer)'라 그래서 기준 금리를 인상을 한 다음에 그 높은 수준을 꽤 오랫동안 지속하겠다라고 해서 이제 통화 긴축이 장기화 되는 그런 분위기였죠.그래서 통화긴축, 높은 기준 금리가 장기가 된다는 거는 미래 단기 금리가 오르는 거고 그러니까 시장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또 마침 3분기쯤에 이제 미국채가 좀 많이 발행될 거다. 이런 우려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23년 10월까지 보시면은 좀 확 올랐던 부분들이 있죠. 그래서 이제 그런 거에 동조돼 가지고 우리나라 국고채 금리도 좀 많이 올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음 그 뒤에 이제 금리가 꺾입니다. 꺾이는 거는 이제 왜 꺾이냐? 초반에는 조금 상승을 했어요. 24년에 이제 상반기랑 어떤 미국 경기랑 고용 지표 이런 거 잘 나오고 또 물가 지표도 예상치를 상회를 하다 보니까 물가도 높고 경기도 좋아진다, 그러면 금리를, 지금 올려 놓았고 계속 이렇게 가는 거 아니야? 인하를 안 하는 거 아니야? 이런 기대가 또 있다 보니까 시장 금리가 또 올랐었고요. 그런데 이제 5월쯤부터는 이게 뚝 떨어지는데요. 일단 5월 FOMC가 그렇게 매파적이지가 않았고 그러다 보니까 통화정책 피벗 방향을 바꾼다는 얘긴데 금리 인하 기대가 생기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 뒤엔 또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도 좀 둔화세를 보였고 미국 물가랑 경기 지표도 좀 둔화가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금리를 내릴 것 같다, 이런 기대가 커지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단기 금리 기대가 반영되어서 시장 금리도 좀 하락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실제로 연준이 인하를 했고 그다음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렸죠. 그러다 보니까 24년 중에 쭉 금리가 좀 내렸는데 혹시 의아하실 수 있어요. 24년 말에 그런 미국 금리는 올랐고 우리나라 금리는 왜 떨어졌냐? 이거 약간 반대로 갔는데 그럼 이제 24년 11월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잖아요. 그때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었고 재정 지출 확대. 이런 우려가 있었고 그래서 올랐는데 국고채 금리는 그만큼 따라가지 않고 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이제 그때 국내 경기 성장률이 좀 이렇게 안 좋았었고요. 예상치 하회를 했었고 경기 둔화가 우려가 있었고 그리고 트럼프 정책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거냐라고 했을 때 좀 경기 둔화 쪽으로 가는 거 아니겠냐 이런 우려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부각이 됐고 또 국고채의 수급 상황이 괜찮았습니다. 괜찮다 보니까 그 채권 금리가 좀 하락을 했죠. 25년 들어서도 좀 경기가 둔화될 거라는 우려가 지속이 됐었고 또 1분기 GDP가 이제 마이너스 성장 나오기도 했었고요. 또 4월 중에는 이제 트럼프 관세 정책 나오면서 여러분 기억하시다시피 25%, 막 하던 그 관세 정책이 나왔었는데 그때 물가 환경 불확실성이 굉장히 커졌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이후에 주요국들이 관세 협상을 했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새 정부 들어서면서 재정 정책이 좀 확장적으로 갈 거다, 요런 전망들이 나오면서 금리가 상승을 합니다. 이제 그 뒤에는 한 9월쯤에 집값 오르는 상승세가 확대되고 환율도 좀 많이 오르고 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좀 약화되게 되고요. 그러니까 또 금리가 오르고 사실 그 뒤로도 연말까지 환율은 계속 또 올라서 이제 금융 관련한 좀 경계감도 계속 지속이 됐고 또 경기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까 그러면 이제 금리 인하는 좀 이제 없는 건가 이런 식으로 기대가 바뀌면서 금리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올해 들어서는 초반에는 또 머니무브가 화두였죠. 주식이 워낙 잘 나가니까 사람들이 채권을 안 샀습니다. 그래서 또 금리가 오르고 또 2월 말에는 여러분들 다들 잘 아시는 이제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중동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했습니까? 호르무즈 해협이 막혔죠. 그럼 이제 국제유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그럼 유가가 오르면 글로벌하게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우려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주요국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도 바뀌고 국내 통화 정책에 대한 기대도 바뀌었고요. 좀 금리 인상을 해서 물가를 잡는 쪽으로 가는 거 아니냐. 그리고 이제 4월 들어서는 살짝 떨어지긴 했었습니다. 저희가 이제 종전 협상 이야기도 좀 나오고 또 WGBI라고, 이제 세계국채지수에 우리 국고채가 편입이 되면서 좀 이제 금리가 하방 압력을 받았었는데 그 뒤에 사실 종전협상이 유야무야됐고 계속 전쟁하고 우리 1분기 GDP 성장률 잘 나오고 2분기 성장률도 잘 나왔어요.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생각할 때 물가도 오르고 성장도 좋고 그러면 뭐다? 아, 금리를 올리겠구나. 이렇게 생각이 바뀝니다. 그러다 보니까 추가 인상 기대가 생기면서 국채 금리가 쭉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요. 실제로 저희가 7월, 8월에 금리를 25bp씩 인상을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지금 작년에 비해서 좀 금리가 많이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른쪽 그래프를 보시면 1년간 확대해서 그려 봤는데 이렇게 조금 올라 있는 그런 상태고요. 그 수익률 곡선이라고 하면은 아까 말씀드린 그 수익률 곡선입니다. X축엔 만기, Y축에는 R, YTM. 그래서 모든 구간에서 크게 올랐고요. 이거는 작년 8월이랑 비교를 하는 거니까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초장기물 20년, 30년 이렇게 긴 만기가 좀 오른 게 보이실 텐데 이것은 좀 설명을 드리면요. 보험사들 수요가 아까 발행 비중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비율 관리를 위한 어떤 그런 ALM 목적의 투자율이 좀 축소가 되면서 그 초장기물에 대한 수요가 좀 약해진 상황입니다. 수요가 약해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더 크게 상승을 했고 장단기 금리차 같은 경우에는 3년 기준 금리는 저희가 이게 기준 금리 인상을 먼저 기대를 하고 반영을 해 가지고 딱 벌어졌다가 이번에 두 번 올리면서 다소 축소가 되는 모습이고요. 그리고 30년, 10년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다른 나라랑은 다르게 30년이 원래 아까 보험사 수요가 있었다 보니까 우리나라는 더 긴데도 수익률이 낮았습니다. 저것은 이제 수익률 곡선 역전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이 이제 5월 달에 다시 플러스로 돌아오는 모습이고요. 또 최근에 초장기 금리는 사실 글로벌하게도 다 많이 오르고 있죠. 이제 그런 부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볼 수도 없고. 예. 그래서 여러모로 그런 상황입니다.
다음은 신용스프레드인데요. 신용스프레드라는 건 회사채 금리에서 국고채 금리를 뺀 겁니다. 똑같이 이제 3년 만기를 기준으로 본 건데 국고채 금리는 무위험 자산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럼 회사채 금리는 위험 자산,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국고채보다는 위험합니다. 부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위험에 얼마를 더하면은 이 부도 위험 있는 회사가 발행한 채권이 되냐를 고려를 했을 때 그 갭을 이제 나타내는 게 이제 신용스프레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내가 더 위험한 회사에 투자를 하니까 나에게 이만큼의 수익률을 더 줘. 라고 시장에서 요구를 하는 거죠. 그래서 중동 전쟁 이후에 좀 금리 변동성이 커지고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회사채에 대한 어떤 수요나 이런 투자 심리가 좀 약화된 부분이 있었고 또 이제 주식 시장으로 옮겨가는 그런 머니무브도 좀 있었고요. 그래서 신용스프레드가 좀 벌어졌는데 최근 그러니까 6월에서 한 7월 정도에는 반도체 기업이 이제 남는 돈이 있다 보니까 좀 신용 채권을 샀어요. 그래서 수급 상황이 좀 개선되면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봉우리처럼 이렇게 높게 튀었던 것은 혹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레고랜드 사태 때 신용 경계감이 크게 부각되면서 이렇게 툭 튀다가 이 쭉 내려온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회사채 순발행인데요. 그러니까 회사채 회사들이, 일반 회사들이 그 채권을 얼마나 발행을 했냐 이런 부분인데 최근에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금리가 많이 올랐어요. 그러다 보니까 회사채를 발행하는 입장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빌려가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조달 금리가 부담입니다. 그래서 회사채 발행이 이렇게 많지 않았고 또 대체 조달 수단이라고 하면 이제 대출, 은행 대출이나 CP. 그 짧은 채권들 같은 건데 그런 애들이 또 수익 금리가 더 괜찮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좀 순상환되는 약간 좀 회사 발행을 좀 한산한 그런 상황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아 이제 여러분 마지막 슬라이드입니다. 조금만 힘을 내십시오. 외국인 채권 투자에 대해서 마지막 설명을 드릴 텐데요. 이것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도 아마 보실 수 있을 텐데 외국인 채권 투자는 보통은 이제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우상향을 합니다. 저기 파란색 선을 봐 주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지금 이제 최근 기준으로는 외국인 보유잔액이 한 345조 원 정도 되고 국고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설명드렸던 세계국채지수, 이제 WGBI에 4월부터 편입이 되어서 저희가 11월까지 쭉 편입이 되는데 이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 패시브 펀드 이런 것들이죠. 그런 자금들은 이제 해당 지수, 그 세계 국채 지수라는 게 국채 주요국들의 국채를 다 모아 놓은 지수인 거예요. 코스피 200 이런 것처럼. 그래서 그 지수를,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펀드들이 있습니다. 그럼 그 펀드들은 이 지수를 복제해야 되니까 한국 국고채가 세계국채지수에 편입이 되면은 우리나라 채권도 사야 되는 거예요. 그 비중만큼.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제 좀 어떻게 보면 그 유입세가 이제 이어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포함이 됐고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서 그 한달에 1/8씩 이게 지수에 편입이 됩니다.그래서 총 한 2% 정도까지는 이렇게 좀 편입이 될 거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추종 자금들은 꾸준히 유입 중입니다. 아마 11월까지는 계속 그 들어올 걸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럼 왜 최근에 저기 그 마지막 그래프 보시면 그 지금 두 막대가 마이너스인데 왜 꺾였냐? 그럼 요건 이제 좀 오른쪽 그래프를 참고해 주시면 좋은데 차익거래 유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쉽게 말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채권 투자를 하려면은 달러를 가지고 들어와서 원화로 바꿔서 채권을 해야 되잖아요. 그럼 이제 우리가 환전하듯이 그냥 달러를 가지고 들어와서 그 시점의 환율로 원화를 바꿔서 채권을 투자하고 만기되면 원화 받아 가지고 그냥 그 시점의 환율로 달러 투자해서 나가고.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이제 환변동의 노출이 되겠죠. 그래서 이걸 스왑이라고 해 가지고, 쉽게 말하면 달러로 원화를 빌리는 건데 그렇게 해 가지고 채권을 투자하고 만기에는 채권 원금 받고 그 원화로 다시 달러를 돌려받는 그런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제 원래는 외화 자금 시장에 달러가 좀 이렇게 부족한 경우에는 달러를 빌려주는 외국인 입장에서 달러가 궁하니까 달러를 빌리는 사람이 되게 비싸게 빌려왔어요. 그러니까 외국인 입장에서는 거기서 이미 이득을 보고 시작을 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이득을 보다 보니까 이제 조달 비용이랑 우리나라 채권 금리 고려를 했을 때 무위험으로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구간이 있었어요. 그걸 이제 차익거래 유인이 플러스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제 경상수지도 이제 역대급이고 달러 공급이 굉장히 좀 좋아지다 보니까 차익거래 유인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습니다.그렇게 되면은 짧게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그 무위험 차익거리를 하려는 유인이 좀 줄어들겠죠. 투자할 유인도 없고 오히려 팔고 나가는 게 이익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WGBI 자금은 들어오는데 짧은 만기 채권은 팔고 나가다 보니까 최근에 약간 잔액이 좀 줄어드는 추세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오늘 강의 긴 시간 들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한 가지 채권의 수익률과 가격은 어떻게 되는 거죠? 반대입니다. 이것만 기억해 주셔도 오늘 강의 충분히 이해하셨다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시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