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이주의 경제용어(근원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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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11.05
조회수
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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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기획협력국

근원인플레이션(Core Inflation)
2012년 11월 05일 (월)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근원인플레이션이란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채소·과실(곡물 제외)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작황에 영향을 받는 농산물, 가솔린·경유·등유·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와 같이 일시적 외부 충격에 의해 급격하게 물가가 오르내리는 석유류 등을 제외하고 산출하는 물가지수를 말한다.

 

이는 기초경제 여건에 의해 결정되는 장기적 물가상승률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에서 농산물(곡물 제외)과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를 매월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은 2000년부터 통화정책 목표 대상 물가지수로 근원인플레이션 지수를 사용했다.

하지만 물가안정목표제가 정착되면서 국민들의 실생활과의 괴리에 따른 혼란 등을 줄이기 위해 2007년부터는 대상 지표를 소비자물가지수로 변경했다.

 

근원인플레이션은 물가에 미치는 단기적·불규칙적 충격이 제외돼 물가의 추세적 변동이 잘 나타나 통화정책 운용의 기준으로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일반 국민들의 체감물가와 괴리될 가능성이 있다.

 

<자료=한국은행 인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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