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경제용어(국민총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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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3.31
조회수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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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소득
2014년 03월 31일 (월)  지면보기   |   7면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국민총소득(GNI:Gross National Income)은 한 나라의 거주자가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에서 국외로부터 거주자가 벌어들인 소득(국외수취요소소득)을 더하고 국내총생산 중에서 비거주자에게 지급한 소득(국외지급요소소득)을 차감해 구한다.

국민소득은 평가하는 가격에 따라 명목국민소득과 실질국민소득으로 구분한다. 명목국민소득은 한 해에 새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에 그해의 가격을 곱해 산출하며, 실질국민소득은 특정 연도(지수기준년)로부터 그해까지의 연속적인 물량 변화를 지수화해 금액으로 표시해 산출한다. 따라서 명목국민소득은 생산물의 물량과 가격 변동이 혼합돼 나타나는 반면, 실질국민소득은 가격 변동의 영향은 받지 않고 물량 변동만이 나타난다.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파악하는 데는 유용하나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전체 국민소득의 크기보다는 1인당 국민소득의 크기와 더욱 밀접하게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알아보는 데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명목GNI를 한 나라의 인구수로 나눈 1인당 GNI가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자료=한국은행 인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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